![[종합] 박경림 "박수홍 아내, 긍정적인 사람…2세 스트레스 받지 말길" ('편스토랑')](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726885.1.jpg)
지난 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박수홍이 '30년 지기' 박경림을 초대해 맛있는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에게 "아빠가 중요한 사람을 초대했다. 영화계 거물"이라고 말했다. 박수홍이 초대한 손님의 정체는 박경림.
연예인과 팬으로 만난 두 사람은 '착각의 늪' 신드롬을 일으킨 박고테 프로젝트를 비롯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함께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을 두고 '국민남매'라는 애칭이 생겼을 정도였다.
![[종합] 박경림 "박수홍 아내, 긍정적인 사람…2세 스트레스 받지 말길" ('편스토랑')](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726881.1.jpg)
박수홍과 박경림은 박고테 프로젝트, 연애 프로그램 진행 등 함께했던 추억 보따리를 풀어놓기 시작했다. 박수홍의 장난도 찰떡 같이 받아주는 박경림을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합이 잘 맞는다"고 감탄했다.
![[종합] 박경림 "박수홍 아내, 긍정적인 사람…2세 스트레스 받지 말길" ('편스토랑')](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726883.1.jpg)
![[종합] 박경림 "박수홍 아내, 긍정적인 사람…2세 스트레스 받지 말길" ('편스토랑')](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726884.1.jpg)
박수홍은 "아내와 병원에서 검사했다. (2세) 준비하고 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박수홍과 박경림의 아름다운 우정은 큰 감동을 안겼다. 박수홍은 힘든 시기 박경림이 밤새 전화 통화로 위로해주고, 명절 때 갈 곳이 없을까 봐 명절 음식을 챙겨줬다고 밝혔다.
![[종합] 박경림 "박수홍 아내, 긍정적인 사람…2세 스트레스 받지 말길" ('편스토랑')](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726880.1.jpg)
![[종합] 박경림 "박수홍 아내, 긍정적인 사람…2세 스트레스 받지 말길" ('편스토랑')](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726879.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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