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티나 팬 계정은 아르헨티나에 처음 방문하는 진을 위해 특별하면서도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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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당일에는 리버 플레이트 스타디움 주변에 진의 LED 영상을 상영하는 차량이 운행되며 종이 슬로건을 제작해 무료 나눔으로 축제의 장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아르헨티나 아미들은 진이 무대에 오르자마자 휴대폰에 보라색 셀로판지를 사용, 공연중 보라색 조명을 비추는 프로젝트인 'PurpleLightsxJin'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지난 25일 아르헨티나 공항에는 진을 기다리는 수많은 아미로 가득했으며 보랏빛 조명으로 물들인 공항 전체가 들뜬 분위기로 진을 반겼다.

이날 트위터에는 'Jin×Coldplay' 해시태그가 급상승하고 '#JinEnArgentina'와 '#BienvenidoJin'가 아르헨티나 실시간 트렌드 1위와 2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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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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