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공개된 진의 영상은 약 4일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화제의 중심이 됐다.
진의 '차쥐뿔'영상은 24시간만에 600만, 48시간만에 800만, 25일 현재 1157만회를 기록하며 '차쥐뿔' 채널에 게시된 영상 중 가장 빠른 속도로조회수가 상승하고 있다.
놀라운 속도로 상승하는 조회수에 이영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놀라움과 감사함을 나타낸 바 있다.

'방탄 진, 얼굴 자체가 진수성찬? 차쥐뿔 근본 잃어버려'란 이름의 영상에서 진은 이영지와 58도 독주를 나눠마시며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진은 이영지와 함께 간단한 게임을 하기도 하고 슈퍼스타로서의 고충을 털어놓기도하며 시종일관 소탈하고 유머넘치는 모습으로 동네 친구같은 편안함을 안겼다.

그러자 진은 "제가 했습니까? 저희 멤버들이 했지. 저희는 멤버들끼리 원하는 것이 있어도 서로 양보한다. 원하는 대로만 행동하면 팀 유지가 굉장히 힘들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 존경을 나타내는 겸손함을 보였다.

이번 솔로 싱글은 콜드플레이와 공동작업한 곡으로 팬들을 향한 진의 애정을 담았다.
진은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아르헨티나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여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진은 다양한 활동을 함께 계획했다며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수 있는 활동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당부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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