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명성산 100년 전통 단팥빵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빵플레이스’에서는 100년 전통 수제 단팥빵이 소개됐다.
산정호수와 억새밭이 유명한 포천에는 빵덕후들이 몰려드는 빵집이 있으니 오전 7시부터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단팥빵 하나만을 위해 2~3시간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 손님들은 빵을 담느라 손길이 분주했다. 주인장은 "평일은 하루 600개 정도 주말에는 1,000개 이상 판매한다"라고 밝혀 그 인기를 짐작하게 했다.
특히 증조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100년이 넘는 세월을 4대에 걸쳐 한결같은 맛을 낸 단팥빵은 직접 만든 수제 팥으로 세대를 넘나들며 사랑받고 있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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