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간암 선고를 받은 장모 수정(박지영 분)을 위해 간 적합 검사를 받고 수술을 결심한 현재(윤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재는 "혈액형도 같고, 수술 후 잔여 간도 충분하다. 결정만 하면 바로 이식 진행할 수 있다"는 결과를 받았다. 검사를 받겠다고 결심했을 때부터, 적합 판정을 받는다면 수술을 하기로 결정한 현재는 바로 운동과 식단 조절 등 몸 관리에 들어가며 수술을 준비했다.
현재는 엄마와 남편 사이에서 찬성만 할 수 없는 복잡한 심경의 미래(배다빈 분)에겐 "내가 선택하고 결정한 것이니, 당신은 따라주기만 해달라"고 달랬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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