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MBC '뉴스데스크'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이정재는 에미상 수상에 한국에서 축하 연락을 받았는지 묻자 "당연히 정우성 씨 연락이 오셨다. TV로 생중계를 보고 계시더라. 그걸 캡처해서 나한테 보내주셨다"며 "우성 씨랑 한참을 문자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재는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최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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