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대망의 1위는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차지했다. '잉꼬 부부'의 세컨 하우스는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133평 주택을 1년 4개월에 걸쳐 완성했다고.
ADVERTISEMENT
세컨 하우스 위치는 강원도 양양으로, 두 사람은 취미로 서핑을 시작하다 양양에 정착했다고. 가격은 토지와 건물시세에 핫플 가치까지 더해져 최소 약 1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세컨 하우스가 위치한 곳은 경기도 양평. 이곳은 원래 이영애 거주지로 유명했다고. 이곳에는 약 80명의 연예인이 거주 중이다. 아이유의 세컨 하우스는 2층 규모의 전원주택으로 약 170평대 면적을 약 22억원에 매입, 이후 주변 땅도 추가로 구매해 총 30억원을 플렉스했다.
ADVERTISEMENT
그의 세컨 하우스는 상암동 아파트로 아늑한 휴식 공간이 주를 이룬다. 특히 송민호의 세컨 하우스는 아랫집에 어머니와 여동생이 거주하고 있어 상암동에만 2채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 가격은 약 14억 3500만원으로 2채면 28억 7000만원이다.
4위는 '리치 언니' 박세리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세컨 하우스는 방4개에 화장실 2개의 어마어마한 규모로, 거실에는 대형 스크린이 놓여있다. 세컨 하우스는 성수역과 인접한 고급 아파트로 약 45평으로 추정, 가격은 매매로 가정 시 약 28억 원이다.

ADVERTISEMENT
미국 하우스는 집값 1000달러당 4달러의 보험금을 납부해야하기에 이들은 한화 약 1천만원을 매년 납부해야한다. 그럼에도 세컨하우스를 구입한 이유는 이병헌의 잦은 해외 스케줄 떄문이다.
6위는 배우 조인성이 차지했다.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그의 세컨 하우스는 앞마당이 있는 2층 주택으로, 통창뷰의 1층 거실과 그레이 톤의 거실이 있고, 2층에는 미니 주방과 방3개가 있다.
ADVERTISEMENT
7위는 다비치 멤버 이해리다. 최근 결혼을 한 이해리의 양평 별장은 입이 딱 벌어질 정도라고. 미드 스타일의 으리으리한 벽난로와 화이트&우드 톤의 부엌, 대형 그랜드 피아노까지 있는 럭셔리 그 자체. 가격은 약 14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인테리어 비용까지 더하면 액수는 상상 그 이상의 액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 12월 217평 대지를 구입한 별장은 2016년 완공됐다. 전원 주택은 면적 84평에 총 3층 건물로, 지상 1층은 주차장, 2~3층은 주택으로 사용 중이다. 이 세컨하우스의 가격은 약 6억 원이다.
ADVERTISEMENT
홈캉스를 즐기기 위해 마련한 이곳에서 아이비는 지인들과 바베큐 파티를 하기도 하고, 텃밭에서 채소를 기르며 힐링을 즐긴다고. 양수리 인근에 위치한 세컨 하우스는 넓은 마당에 1인 수영장까지 갖췄다.
가장 큰 장점은 단독형 전원주택으로 층간소음에서 자유롭고, 사생활까지 보호된다는 점. 도시 접근성 역시 좋다. 29평으로 매매가 3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ADVERTISEMENT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