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연예인 최초 십자인대 파열 박나래 재활 중인 근황 난 앞으로만 가지TEN★

개그우먼 박나래가 일상을 공유했다.

박나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활 #걷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는 앞으로만 가지. 나는 앞으로만 가지. 지금은 퇴원했습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목발을 짚고 있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목발에 의지해 병원 복도를 걷고 있다.

앞서 박나래는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인해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수술받았다. 박나래는 '놀라운 토요일'에서 "여자 연예인 최초로 십자인대가 파열됐다"고 밝히기도.

한편 박나래는 현재 '나 혼자 산다',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女 연예인 최초 십자인대 파열' 박나래, 재활 중인 근황 "난 앞으로만 가지"[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