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영탁X사촌동생, 양희은에 최고의 찬사 "무명 이불과 화려한 비단 이불 같아" ('DNA싱어')](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01.30903989.1.jpg)
지난 11일 방송된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영탁과 영탁의 사촌동생 박은지가 무대에 섰다.
이날 박은지는 기성 가수보다 잘 불러 판정단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영탁은 "우리 집안에서 얘가 노래를 제일 잘한다"며 박은지를 자랑했다.
![[종합] 영탁X사촌동생, 양희은에 최고의 찬사 "무명 이불과 화려한 비단 이불 같아" ('DNA싱어')](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01.30903991.1.jpg)
그러자 영탁은 "할아버지가 노인대학에서 음악을 가르치시고 작곡을 많이 하신 음악적 조예가 깊었던 분"이라고 설명했다.
남다른 역량에 두 사람이 함께 부를 노래에 기대가 쏠린 상황. 영탁은 "듀엣곡 고민을 많이 하다가 은지가 '오빠 노래를 같이 부르고 싶다'고 헸다. 내 노래가 다 신나는 노래라 듀엣을 할만한 게 있을까 했다. '이불'이라는 노래가 있다. 은지와 내 목소리로 한번 버무려 보겠다"고 말했다.
![[종합] 영탁X사촌동생, 양희은에 최고의 찬사 "무명 이불과 화려한 비단 이불 같아" ('DNA싱어')](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01.30903992.1.jpg)
노래를 들은 윤태진은 "'노래 국대(국가 대표)란 이런 것이다'라는 느낌이다. 선수분들이 나와서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신 것 같다"고 감탄했다.
주영훈은 박은지를 향해 "음악하는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보컬"이라며 " 힘들이지 않고 꾸미려 하지 않으면서 정확한 음정과 모든 걸 완벽하는 소화하는 보컬을 가졌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종합] 영탁X사촌동생, 양희은에 최고의 찬사 "무명 이불과 화려한 비단 이불 같아" ('DNA싱어')](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01.30903990.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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