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모태범의 일일 육아 체험기가 펼쳐졌다.
이날 모태범은 집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어 임사랑과의 홈파티를 예상하게 했다.집을 찾아온 사람은 매형과 두 조카. 모태범은 조카를 맞이해 일일 육아 체험에 나섰다.
조카들은 대답한 뒤 집 탐방에 나섰다. 모태범의 매형은 액자 뒤에 적힌 임사랑의 손편지를 발견했다. '모찌~ 평생 저의 멋진 파트너가 되어 주세요. 오빠의 사랑찌가'라고 적힌 프러포즈급 마음이 담겨있었다.
이어 "넌 아들 갖고 싶어, 딸 갖고 싶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모태범은 "결혼한다면 아들 하나, 딸 하나 갖고 싶다"고 즉답했다.
영탁은 "넌 발레 해야지"라고 했고, 모태범은 "뭐든 못 하겠습니까"라고 화답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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