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가 7월 29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또한 7월 30일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글로벌 TOP200'차트 'K-POP'부문에서도 '에피파니'는 20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최정상 솔로이스트 JIN'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피아노 한 대와 실버 보이스 진의 목소리 하나만으로 콘서트 무대를 꽉 채우며 곡이 끝날 때마다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받는 명장면으로 꼽혀왔다.
또한 최근 발매된 방탄소년단 새 앨범 '프루프'(Proof)에 '에피파니 진 데모 버전' (Epiphany Jin Demo ver)이 공개됐다.
일명 '진피파니'라 불리는 '에피파니 진 버전'은 진의 청량한 음색과 세련된 감성, 탄탄한 가창력과 뛰어난 보컬 스킬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자작곡으로 재탄생하며 ‘에피파니’ 또 한번 은빛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30일 진의 ‘에피파니’는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에서도 꾸준히 차트인을 기록하고 있으며, 'K-Pop' 부문에서는 20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진의 '글로벌 샤잠킹'의 파워를 보여줬다.
‘에피파니’는 샤잠 '일본 TOP200' 차트에서 1위인 진의 첫 솔로 OST 'Yours'(유어스)의 뒤를 이어 20일 연속 2위를 차지했으며, '필리핀 TOP200' 차트에서도 1위 'Yours'의 뒤를 이어 8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한국 TOP200' 차트와 '싱가포르 TOP200'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를 빛냈다.

최근 해외 매체 올케이팝(allkpop)에 게재된 '에피파니'로 자폐증을 치유 받은 아르투리토(Arturito)의 감동적인 사연과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지역의 주룽 티가 자연공원에 '에피파니'숲이 조성되었다는 기사가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해외 음악 매체 밴드왜건(Bandwagon)도 진을 정신 건강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러브 마이 셀프(LOVE MYSELF)에 큰 영향을 준 아시아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지목했다. 영국 매거진 태틀러(TATLER)도 지난해 'BTS의 팬이 아닌 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가사 9곡'에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를 선정했다
이외에도 진의 에피파니는 힐링과 치유의 곡으로 꾸준히 언급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진정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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