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전참시' 출연
파격 울프컷 변신 "이제 방송 좀 접으려고" 솔직 매력
파격 울프컷 변신 "이제 방송 좀 접으려고" 솔직 매력

이효리가 등장하자마자 가장 눈에 띈 건 그의 헤어스타일. 흰 티셔츠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나타난 그는 울프컷 스타일로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현희 역시 이효리를 보자마자 "이효리 오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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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빠가 요즘 나를 '효시기'라고 부른다. 중학교 3학년 남자애와 사는 것 같다고 하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이를 들은 이상순은 "효리는 뭘 해도 예쁘다"며 여전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잠깐의 등장, 헤어 스타일 변화에도 '핫'한 슈퍼스타 이효리. 스몰 웨딩부터 이불 드레스까지 이효리가 했다고 하면 유행시키는 '완판녀' 이효리가 '울프컷'도 다시 역 유행시킬지, '망해도 이효리'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그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에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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