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13일 데뷔일을 기념해 방탄소년단은 6월 한 달여 동안 팬들을 위한 ’FESTA’를 진행하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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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 영상 속 뷔는 소년미 넘치는 앳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등장, 파워풀한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Butterfly’ 영상 속 뷔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안무에 살랑거리면서도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웨이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뷔는 온몸으로 음악을 받아들이고 리듬을 느끼며 마치 음악에 잠긴 것처럼 춤을 춘다. 그루브가 살아있는 영리하고 센스 있는 춤을 춘다”는 한 댄스 전문가의 말을 떠올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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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9년차인 뷔는 경이로운 비주얼과 유니크한 중저음 보컬, 탁월한 강약 조절이 일품인 감각적인 춤 선과 표정 연기, 무대 장악력으로 ‘무대 천재’, ‘아이돌 교과서’임을 입증하며 전 세계를 흔드는 최고의 아이돌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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