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현정은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며 "너무 바빠서 방송국 앞에 차를 대놓고 거기서 2~3시간 자고, 화장실에서 씻고 링거를 맞고 그랬다. 해외 진출까지 하는 바람에 왔다 갔다 왔다 갔다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탕을 먹어야 힘이 났다는 김현정은 "차에서 각종 보양탕을 먹으며 이동했다. 오르막길이나 달릴 때는 손을 떨면서 탕그릇을 잡고 다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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