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닝 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를 담은 작품. 동명의 영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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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과 염정아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주식을 시작해봤다고. 전소민은 "여유와 공부가 너무 필요하다. 감으로 하면 안 되는 분야 같다. 전혀 관심을 갖지 않고 살다가 자그마하게 계좌를 터 봤는데 나와는 맞지 않는 것 같다. 주식은 뺴야할 때를 알아야 하는데 그걸 놓치면 바로 바닥으로 떨어지더라. 나는 감으로 한 번 해봤는데 고민 끝에 결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염정아도 "나도 시작은 했지만, 이제 안 할거다. 알아야할 게 너무 많고 공부하고 분석해야 한다. 막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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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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