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닝 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를 담은 작품. 동명의 영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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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캐슬' 이후 오랜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염정아. 그는 이번 작품에서 "최대한 내 주변에 있을 것 같은 사람처럼 연기하려고 톤을 만들거나 각을 잡지 않았다.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자연스러움으로 표현하려고 했다"고 멀했다.
염정아는 전소민, 김재화와의 호흡에 대해 "두 사람 모두 처음부터 캐릭터 그 자체였다. 특히 재화는 나보다 나이가 어림에도 나보다 나이가 많은 역할이었는데, 정말 언니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 감탄했다. 염정아는 72년생, 김재화는 80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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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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