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 중 남편과 여성휴게소에서 정사를 나누는 모습, 또한 내연남과 불륜을 저지르는 모습 등 야릇한 분위기 속에 파격적이고 과감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죠.
ADVERTISEMENT
복귀는 했지만 서예지를 둘러싼 논란과 의혹은 여전한데요.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논란 외에도 학력 위조, 학교 폭력, 갑질 등 갖가지 의혹들이 여전히 꼬리표처럼 붙어있습니다.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을 의식한 탓인지 이 드라마는 제작발표회도 '생략'했는데요. 통상 제작발표회는 드라마를 선보이기 전 홍보를 위한 '필수 코스'로 거치는 것. 제작진은 촬영 일정이 빠듯하다고 했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개운치 않은 변명으로 들릴 뿐이었죠.
ADVERTISEMENT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