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한다. 캠핑장 오자마자 꽉 들어찬 차들 사이에서 생쇼 하다가 카라반으로 남의 차 긁어먹고 사이트 올라오다가 앞 캠퍼분 텐트 피하려다가 쇠 파이프에 카라반 2/3 긁어먹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리는 또 언제 까져서 피 나고 있는 건지. 아주 오늘 일진이 엉망진창 똥창이네. 아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우의 다리에는 상처가 가득한 것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김지우는 오는 7월 20일 개막하는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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