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기는 눈빛만으로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강도 높은 고난도 액션 연기를 대역 없이 소화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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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준기의 열연에 힘입어 최근 방송된 '어겐마' 6회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은 수도권 8.4%, 전국 8.5%, 순간 최고 시청률 10.9%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이준기 역시 4월 3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 기준)를 차지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작품성 모두 잡았다.

이후 사극, 액션, 멜로, 수사물 등 장르를 넘나드는 한계 없는 연기와 도전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채웠다. 오랜 시간 올곧이 연기에 매진하며 연기 내공을 다져온 그는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키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모았고, 완성형의 대체 불가 원톱 배우로 우뚝 섰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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