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정은 지난 23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KIM SEJEONG 1st FANMEETING 세정이의 세상 일기'를 개최했다.

또한 김세정은 '화분', '터널', 'Whale', 'Skyline', '집에 가자' 등 다채로운 무대로 감미로운 보이스로 따뜻한 감성을 전달했다. 더욱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밴드 연주까지 더
해 한층 큰 감동을 안겼다.

이번 팬미팅 타이틀이 '세정이의 세상일기'인 만큼, 김세정은 자신의 일기장을 팬들과 공유하는 형식으로 무대를 꾸몄다. 데뷔 후 약 6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 김세정은 아름다운 무대뿐 아니라 진솔하고 재치있는 토크로 팬들과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교감했다.

팬들은 '아마 난 그대를' 무대 중 깜짝 슬로건 이벤트 준비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에 김세정은 눈물을 흘리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세정은 "감사하다. 늘 여러분 곁에 있는 세정이가 되겠다"며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세정은 차기작 '오늘의 웹툰' 촬영을 비롯해 화보,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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