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채영 닮은꼴' 옥순 "모태솔로" 고백에 男 4명 선택 …송해나 "짐승들" 일갈 ('나는 SOLO')](https://img.tenasia.co.kr/photo/202204/BF.29703385.1.jpg)
지난 20일 방송된 NQQ와 SBS PLUS의 '나는 솔로'에서 옥순이 모태솔로 고백을 하며 로맨스 판도가 달라졌다.
이날 '한채영 닮은꼴' 외모와 화려한 스펙으로 주목받았던 옥순은 자기소개에서 "썸 한번 탄 적 없었던 모태솔로"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자기소개를 마친 12인의 솔로남녀는 각자의 숙소로 돌아가 변화된 속마음을 공유했다. 영호는 "저렇게 예쁜 모솔은 처음 본다"며 혀를 내둘렀다. 상철은 "여기에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옥순이 호감 가는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초강수를 둔 것"이라고 추측했다.
영식은 첫인상부터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숙이 변호사라는 사실을 알고 "잘난 사람, 근접할 수 없는 사람인데, 내가 감히?"라며 풀이 죽었다. 이 모습을 VCR로 지켜보던 데프콘은 "40대는 걱정부터 한다. 30대는 그런 걱정 안하잖아"라 40대의 초현실 로맨스에 공감했다.
![[종합] '한채영 닮은꼴' 옥순 "모태솔로" 고백에 男 4명 선택 …송해나 "짐승들" 일갈 ('나는 SOLO')](https://img.tenasia.co.kr/photo/202204/BF.29703384.1.jpg)
하지만 경수, 영호, 광수도 옥순에게 몰려와 초유의 4대1 데이트가 성사됐다. 하지만 옥순이 간절히 원했던 호감남인 영식은 움직이지 않았다. 솔로남들은 옥순을 택한 이유에 대해, “자기소개 듣고 의문이 생겼다”, “코드가 맞을 것 같다”, “너무 신기해서”라고 털어놨다. 이를 본 송해나는 "모태솔로를 먼저 쟁취하고 싶은 남성들의 욕구? 짐승들!"이라고 일갈해 웃음을 자아냈다.
![[종합] '한채영 닮은꼴' 옥순 "모태솔로" 고백에 男 4명 선택 …송해나 "짐승들" 일갈 ('나는 SOLO')](https://img.tenasia.co.kr/photo/202204/BF.29703382.1.jpg)
옥순은 자신의 집으로 꾸며진 펜션에서 영철, 경수, 영호, 광수를 맞아 저녁식사를 했다. 네 솔로남은 옥순을 떠보기 위해 사전에 모의해, 옥순에게 아무도 말을 걸지 않고 식사에만 집중했다. 옥순은 당황했으나 "저한테 뭐 물어보실 것 없냐?"면서 대화의 물꼬를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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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채영 닮은꼴' 옥순 "모태솔로" 고백에 男 4명 선택 …송해나 "짐승들" 일갈 ('나는 SOLO')](https://img.tenasia.co.kr/photo/202204/BF.29703383.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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