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애리 인스타그램
사진=김애리 인스타그램
가수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가 미국에서 과감한 의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김애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이야기도 하고 일 얘기도 하고 그야말로 스파클링 와인 같은 시간! 다들 넘 더 잘 되고, 멋지고 좋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김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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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재 김태우와 미국으로 여행 간 피자집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회색 체크 수트룩에 가슴 부분이 깊이 파인 빨간색 상의를 입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애리는 2011년 김태우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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