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제임스본드로 변신한 뷔가 섹시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뚫어지게 바라보다가 올리비아 로드리고에게 다가가 귓속말을 한 후, 손으로 카드를 날리는 장면은 시청자들과 수많은 미디어들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ADVERTISEMENT
MTV는 “이들 #GRAMMY 듀오가 모든 타임라인을 접수한 지 벌써 1주일이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그래미 어워드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았던 듀오의 영상을 게재하며 그날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 번 전했다.
MTV가 선정한 ‘인기를 독차지한 아이코닉 듀오’에는 뷔와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함께 저스틴과 헤일리 비버 부부, 실크 소닉 (Silk Sonic)의 브루노 마스와 앤더슨 팩, 같은 드레스를 입고 나와 해프닝을 펼치며 즐거운 장면을 연출한 두아 리파와 메건 더 스탤리언이 포함됐다.

ADVERTISEMENT
한편, 뷔는 드라마 ‘화랑’으로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디즈니 시트콤에서 주인공으로 인기를 끈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