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정형돈, 쌍둥이 딸 비공개 이유 "SNS 위해 아이 이용해선 안돼" ('금쪽상담소')](https://img.tenasia.co.kr/photo/202204/BF.29494218.1.png)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우리 이혼했어요'를 통해 잘 알려진 이혼 부부 최고기, 유깻잎이 출연했다.
두 사람에겐 딸 솔잎이가 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딸과 함께 보내는 시간들을 영상과 사진으로 남기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상황. 최고기는 "솔잎이와 남기는 추억 영상이라고 생각한다. '우이혼'에 나가면서 솔잎이가 나왔고 이후에도 많은 분들이 솔잎이가 올라올 때마다 좋아해주셨다"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솔잎이의 생활을 유튜브로 보여주는 이유가 있는지"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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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형돈, 쌍둥이 딸 비공개 이유 "SNS 위해 아이 이용해선 안돼" ('금쪽상담소')](https://img.tenasia.co.kr/photo/202204/BF.29494217.1.png)
이어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브이로그도 찍고 같이 나오다보니 구독자도 많이 돈이 플러스가 돼 우울했던 삶보단 행복한 날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은영 박사는 "가족이 굉장히 행복한 것처럼 영상을 찍는다. 이 아이는 어린 아이다. 뭔가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진정성이 빠져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느낀 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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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내 아이 SNS 공개'를 두고 이윤지와 정형돈이 각자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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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형돈, 쌍둥이 딸 비공개 이유 "SNS 위해 아이 이용해선 안돼" ('금쪽상담소')](https://img.tenasia.co.kr/photo/202204/BF.29494219.1.png)
오은영 박사는 "나중에 솔잎이가 봤을 때 부모의 삶과 자신의 관계가 진정성 없다고 느낄 수 있다. 그걸 말하지 않는다면 커서 이용당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며 솔잎이를 이해시키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라고 조언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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