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전하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정국은 우유 빛깔 피부를 자랑하며 청초하고 말간 비주얼을 뽐냈다.
또 정국은 말랑 말랑 복숭아 빛으로 물든 입술과 뺨으로 사랑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영상에 삽입된 복싱하는 GIF(짤)와 젖은 머리는 운동을 하고 온 근황을 엿보게 했다.
특히 정국은 젖은 머리카락을 털면서 그윽한 심쿵 눈 맞춤으로 치명적인 섹시함도 풍겨 여심을 저격했다.

이에 "생얼에 젖은 머리.. 비누향 날거 같은 남자 사람 미치게 한다.." "콘서트 다음 날 운동하고 인동 올려주는 아이돌 어떻게 안 사랑해" "말랑말랑하게 생겼는데 남자답고 신기해 존잘큐티"
"무대 씹어 먹더니 오늘은 왜케 아가야ㅠㅠ" "복싱하고 오는 길이면서 왜 얼굴은 우유에 담갔다가 뺀 것처럼 뽀얀냐고ㅠㅠ" "진짜 섹시했다가 귀여웠다가 청순했다가 이 남자 뭐란말임?" "설렘의 의인화 정구기♥" "정구기 젖어쒀? 청순하고 말간데 왜 내 마음은 후끈거리지" "탈우주급 쌩얼 존잘력 쩐댜.. 심장 멎겠어ㅠ" "정국이 말갛고 꾸미지 않은 쌩얼이 젤 예뻐ㅠㅠ" "꾹랑둥이 사랑해" 등 다채로운 팬들의 반응이 나타났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국내 대면 콘서트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을 개최했고 금일 12일과 내일 13일 해당 공연을 이어간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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