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가인은 배우로서 연예계에서 겪는 경쟁에 대해 말했다. 비슷한 배역을 연기하는 또래 배우들에게 경쟁심을 느끼던 어린 시절을 고백하면서 "내가 지는 모습도 보여 주고 싶지도 않고, 받아들이기도 너무 힘들었다. 차라리 빨리 결혼해서, (경쟁에서) 빠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ADVERTISEMENT
한가인은 '써클 하우스'에서 진솔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는 바. 이번에는 어린 시절부터 경쟁으로 인한 부담과 압박을 안고 살아온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