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등교 울지 않고 완료! #애미는목구멍뜨겁"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집 협소한 포토존에는 해바라기가 있는데 라니 어린이집 시절 것을 고이 보관한 것. 꽃 얼굴에는 4세 라니 사진이 있는데 너무나 그립고 예뻐서 이사 올 때도 챙겨왔더랬지. 오늘따라 너의 두 얼굴이 더욱 잘 보인다. 많이 컸다 울 아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를 똑닮은 첫째 딸 라니의 모습이 담겼다.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이 담긴 해바라기 꽃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울지 않고 첫 등교를 했다는 라니의 모습은 기특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와 결혼,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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