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은 자신의 캐릭터 소개시 "알제이의 매력은 굉장히 폭신폭신해서 포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루 일정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 포근한 휴식을 원하신다면 알제이를 꼭 안고 주무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말로 하루를 감싸 줄 수 애장품이 되길 염원한 바 있다.
진 또한 여러 가지의 용도로 만들어진 알제이 제품을 애용 하며 그 사랑을 입증했다. '알제이 잠옷''알제이 키링''핸드폰케이스''알제이 머리띠''알제이 목걸이'알제이 인형' 등 수많은 콘텐츠에서 진의 알제이에 대한 '찐 사랑'은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출시 될 때마다 알제이의 품절 대란이 이어지자 한 팬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 글을 올렸고 진은 "아들! 아빠는 뿌듯하다!"며 자랑스러워 하기도 했다.

또한, 알제이의 인기는 국내만 국한 된 것이 아니다. 지난달 14일 일본 라인프렌즈(LINEFRIENDS Japan) 최신 컬렉션 제품 중 'L 사이즈 알제이 인형' 제품 또한 제일 먼저 품절 되며 글로벌한 인기를 보였다.
지난 미국 콘서트에서 알제이 인형을 머리에 달고 나와 큰 인기를 끌었던 방탄소년단 진 만큼이나 진의 아이디어로 창조된 알제이 인형도 슈퍼스타의 인기를 구가하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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