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삿포로 티비 타워'와 '오사카 엑스포시티' 대관람차, '교토 타워'가 뷔의 생일을 축하하며 보라색으로 라이트업하는 장관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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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벤트는 도쿄의 3대 번화가로 손꼽히는 신주쿠, 시부야, 이케부쿠로와 오사카의 중심지역인 도톤보리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뷔의 생일 축하 영상을 송출하며
한국 팬페이지인 '누나비'가 'Happy Taehyung Day 2021'과 함께 기획한 일본의 홋카이도, 도쿄, 군마, 아이치, 오사카 등 9개 도시의 옥외 비전 광고는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광고를 보기 위해 인파가 몰리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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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도쿄·오사카·나고야 3개 도시에서 일본 최초로 한국 아이돌 버스 정류장 생일 응원 광고, 일본의 버스에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마스크를 부착하는 '버스마스크' 이벤트, 기부 및 컵홀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와 같은 뜨거운 열기를 일본 미디어도 조명했다. 일본 민영방송 TBS의 'THE TIME'은 뷔의 초특급 글로벌 생일 이벤트에 주목해 뉴욕 타임 스퀘어 대형 비전의 생일 광고와 베트남 거대 관람차의 생일 메세지 송출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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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두바이 초고층빌딩에는 신비한 조명과 함께 뷔의 얼굴이 영상으로 송출됐다고 소개하며 그 규모에 놀라움을 전했다.
TBS 밤 메인 뉴스인 'NEWS23'에서도 뷔의 두바이 생일 광고를 소개하면서 3분간 1억원 이상의 비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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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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