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수진은 9일 자신의 SNS에 “이번 겨울은 래윤이랑 커플 파마자. 완전 부들부들”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다정한 저녁 시간을 보내는 배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 모자는 파랑, 빨강 격자 무늬의 커플 잠옷을 입은 채 동화책을 읽고 있다.
아들은 배수진의 무릎 위에 앉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배동성의 딸로 알려진 배수진은 2018년 임현준과 결혼했다가 2020년 남이 됐다. 이혼 이유에 대해 배수진은 개인 사정이라고 밝혔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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