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2년 만의 환골탈태
'코리안 헐크'로 재탄생
스파르타 뺨치는 운동 루틴
'코리안 헐크'로 재탄생
스파르타 뺨치는 운동 루틴

과거 출연 당시 남궁민은 고무밴드 운동 3번이면 뻗고 말았던 ‘간헐적 운동법’ 전문가로 웃음을 자아냈다. 64kg이었던 2년 전의 몸에서 무려 10kg을 벌크업 했다는 남궁민은 옷태부터 두꺼워진 팔뚝까지 ‘코리안 헐크’로 변신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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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분석과 열정으로 지난 1월부터 병행해온 식이요법과 운동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그의 ‘태평양 등판’을 향해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누가 봐도 전투적으로 보이고 싶었다”며 벌크업의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끈다.
남궁민은 “촬영 중에도 하루 2시간은 운동한다”며 스파르타 뺨치는 운동 루틴을 공개할 예정이다. 트레이너 마저 “운동 욕심 너무 세”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격한 운동에 한숨을 내쉬다가도 작품을 위해 운동에 집중하는 천생 배우 면모로 감탄을 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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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궁민마저 벌크업을 위한 ‘맛’ 없는 단백질 먹방에서는 초점을 잃고 멍한 눈을 선보였다고 해 금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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