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효연은 비즈가 달린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루즈한 청바지를 매치,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등장했다. 그는 “지금까지 내가 쌓아온 패션, 뷰티 노하우를 어떻게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고민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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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효 스타일’에는 효연이 지금까지 보여줬던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사진과 이야기를 담은 것은 물론, 일상의 모습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팬들과 패션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효연은 이날 레드립 도전, 단발머리 결심 등 일상 속에 담긴 뷰티 관련 경험을 전하며 뭇 여성들의 공감을 끌어내기도 했다.

실제로 효연은 공식석상에 나가기 전 끊임없이 스타일링을 체크하며 많은 고민을 기울인다는 후문이다. 그는 “지금도 많이 노력하고 있다. 여러 가지 스타일링을 시도해보고 확인해보면서 나만의 스타일, 색깔 있는 스타일을 만들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 같은 시행착오에서 비롯한 노하우가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각종 ‘꿀팁’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효연의 ‘효 스타일’은 1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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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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