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양동근과 매니저의 하루가 뭉클함을 선사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을 통해서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전참시’에는 양동근과 매니저가 배려 배틀을 펼쳤다. 양동근은 “매니저 덕에 ‘전참시’에 출연하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매니저의 실수에도 호탕하게 웃으며 “긴장하지 마라&r...
tvN 측이 '더블캐스팅' 방송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더블캐스팅' 제작진은 1일 공식 홈페이지에 '2회 방송 중단 관련 사과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과문에서 제작진은 "2월 29일 '더블캐스팅' 2회 본방송 중 송출 시스템상의 문제로 방송이 잠시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기술적인 문제로, 최대한 빠른 복구를 위해 노력했으나 시청에 불편을 드리게 되었...
배우 김태희의 환생 라이프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에서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하이바이,마마!’에서 차유리(김태희 분)는 귀신이 아닌 사람으로서의 일상을 보냈다. 귀신일 때 하지 못했던 평범한 일탈부터 딸 조서우(서우진 분)를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까지 차유리의 일거수일투족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유리는 조서우를 품에 안은 채 조강화(이규형 ...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가 재연된다. JTBC ‘뭉쳐야 찬다’에서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황선홍과 설기현이 ‘어쩌다FC’ 1승 프로젝트를 위해 일일 코치로 출격한다. 황선홍은 2002년 한일 월드컵 폴란드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승리의 포문을 열었고, 설기현도 16강 이탈리아전에서 천금 같은 동점 골을 통해 8강 진출에 기여했다. 현재 두 사람은 각각 대전 하나 시티즌과 경남FC의 감독으로 활약하...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본캐 유재석이 유고스타와 유산슬을 잇는 음악 천재 유르페우스로 완벽 변신해 오케스트라 데뷔 무대에 올랐다. 노력형 영재가 보여준 아름다운 도전과 선율은 안방극장을 클래식의 매력 속에 빠트렸다. 하프 영재 유르페우스의 활약 덕분에 ‘놀면 뭐하니?’는 자체 최고 시청률 11.4%(수도권 2부)를 쓰며 압도적인 수치로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2049 ...
배우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아르헨티나의 하늘을 날았다. JTBC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에서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에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스카이다이빙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 여행을 마무리 짓고 푸에르토 이구아수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옹성우는 버킷리스트였던 스카이다이빙을 앞두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그를 위해 자원했지만 겁먹은 강하늘과 안재홍...
이른바 '주말 황금시간대'에 방영 중인 SBS '런닝맨'과 KBS '1박 2일'이 고정적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수년째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꼽히지만 반복되는 '웃음 패턴'을 고수하면서 재미와 화제성 모두 잡지 못하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런닝맨'은 최근 멤버 지석진과 전소민의 러브라인으로 도마에 올랐다. 다른 멤버들이 '50대 ...
배우 김혜수가 주지훈의 세계에 입성했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하이에나'에는 정금자(김혜수 분)와 윤희재(주지훈 분)의 팽팽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고이만(조동인 분)의 계약을 둔 정금자와 윤희재의 공방전이 시작됐다. 어머니가 작성한 매니지먼트 계약서에는 계약기간 15년, 연애 활동 금지, SNS 사용 금지, 규율 준수 등 불공정한 조약이 가득했다....
배우 박서준과 유재명의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장대희(유재명 분) 회장을 끌어내리기 위한 박새로이(박서준 분), 조이서(김다미 분), 강민정(김혜은 분), 이호진(이다윗 분)의 분투가 그려졌다. 또한 예측을 불허하는 장 회장의 노림수가 반전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는 조이서와 장근원(안보현 분)의 추격전이 펼쳐졌다. 10...
29일 방송된 TV조선 토크쇼 '강적들'에서 ‘코로나19’를 파헤친다. 세계를 뒤덮은 ‘코로나 공포’의 시작부터 현재 상황,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방법 등을 의학 전문가인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와 김호중 순천향대 의대 교수, 박형준 동아대 교수, 김민전 경희대 교수가 짚어봤다.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현직의사, 김호중 교수는 “제일 취약한 계층이 의료...
29일 방송된 tvN '더블캐스팅' 2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려는 앙상블 배우들의 뜨거운 도전이 계속됐다. 다수의 뮤지컬에서 쌓은 내공으로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줘 호평을 받은 참가자, ‘그리스’에 출연한 엄기준, 한지상 멘토 앞에서 그리스 넘버를 열창하며 과감한 퍼포먼스마저 선보인 1년 차 신인 앙상블 등 이날 역시 숨은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도전자들은 다채로운 공연만큼이나 다양한...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의 구성호텔에 사상 최대의 위기가 닥쳤다. 29일 방송된 ‘두 번은 없다’에서는 구성호텔이 몰락 직전의 순간을 맞았다. 그 중에서도 구성호텔의 창업자이자 회장 나왕삼(한진희 분)에게 닥친 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전국민 앞에서 사과 기자회견을 하게 되는 것은 물론, 그를 향해 선전포고를 날려던 대로 노스 스카이 그룹의 회장 최거복(주현 분)이 임시 주총 소집을 요구하...
29일 방송된 MBN 예능 ‘자연스럽게’에는 ‘구례댁’ 전인화와 인기 사극 ‘여인천하’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혜숙과 이보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인화는 ‘여인천하’에서 철의 여인 문정왕후 윤씨 역을 맡았으며 이혜숙은 ‘연안 김씨’, 이보희는 ‘자순대비’ 역으로 함께 열연한 바 있다. 현천마을에서 항상 &lsqu...
29일 방송된 MBN 예능 ‘자연스럽게’에서 배우 이혜숙과 이보희가 현천마을을 방문했다. 이혜숙과 이보희는 사극 ‘여인천하’에 출연했던 배우들이다. ‘여인천하’에서 감초 역할을 맡았던 지상렬 역시 다시 한 번 현천마을을 찾았다. 네 사람은 ‘여인천하’를 회상하며 오랜만에 이야기꽃을 피웠고 지상렬은 “말이 나온 김에, 이혜숙 누님은 언제가 본인의 ...
'농구대통령' 허재가 JTBC ‘뭉쳐야 찬다’의 축구 유망주로 탈바꿈 중이다. 오는 3월 1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에서는 사이판 전지훈련의 마지막 이야기와 17번째 공식전을 예고, 약진에 약진을 거듭하는 ‘어쩌다FC’의 변화가 펼쳐진다. 특히 그중 허재의 성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어 기대가 모아진다. 최근 김요한에게 정확하게 찔러준 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