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SBS 예능 '맛남의 광장'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동준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먹방부터 쿡방까지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이날 김동준은 '먹방 요정'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동준은 두부를 김치에 싸서 한입에 넣는 맛깔스러운 먹방으로 침샘을 자극했다. 김동준은 "두부는 어떤 음식과 함께 먹어도 맛있다. 본연의 맛을...
TV조선 예능 ‘미스트롯2’ 최연소 김태연(10)이 시즌 통틀어 최고점을 받으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미스트롯2’ 9회 최고 시청률은 28.7%, 전체 27.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9주 연속으로 지상파-비지상파 포함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라는 신드롬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전 1라운드인 ‘레전드 미션’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
'미스트롯2' 양지은이 경연 전날 극적으로 합류, 태진아의 노래를 불렀다. 11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여러 도전자들의 무대에 이어, 양지은이 등장했다. 양지은은 앞서 진달래의 학교 폭력 논란으로 하차한 빈 자리에 극적으로 추가 합격했다. 양지은은 "열심히 하겠다"라며 태진아의 '사모곡'을 경연곡으로 선보였다. 심사위원 박선...
'미스트롯2' 박선주가 별사랑을 극찬했다. 11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별사랑은 진심을 담아 태진아의 곡을 선택해 불렀다. 평소 독한 심사평을 해왔던 박선주는 그의 무대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모든 가수를 통틀어서 별사랑의 음역대를 소화하는 가수가 흔치 않다. 외국에 그런 가수가 있다. 레이디 가가다. 한국의 레이디 가가처럼 성장할 수 ...
'미스트롯2' 마리아가 '목포행 완행열차'를 불렀다. 11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마리아가 미션을 위해 무대로 등장, 멋진 의상을 입고 모습을 보였다. 앞서 마리아는 부모님과 영상 통화를 했고 "너무 긴장된다. 쇼가 끝나는 꿈을 꿨다. 너무 슬펐다. 고생 많이해서"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토로했다. 부모님은 특유의 밝은 기운으로...
'미스트롯2' 김다현이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11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김다현이 등장, 한층 더욱 성장한 모습에 모두가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김다현은 한서린 목소리로 '훨훨훨' 무대를 꽉 채웠다. 장민호는 "적을 게 없다"라며 감탄했고, 김준수는 "어린이치고 잘했다는게 아니라 실력 자체가 성인 이상이다...
'미스트롯2' 강혜연이 '왔구나 왔어'를 불렀다. 11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김의영에 이어 강혜연이 등장했다. 강혜연은 동화 속 요정처럼 사랑스러운 의상을 입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무대 가운데에 섰다. 이날 강혜연은 장윤정의 '왔구나 왔어'를 선곡해 불렀고, 심사위원 장윤정은 그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조영수 작곡가는 "...
올해 설날도 안방극장은 트로트의 '흥’으로 꽉 채워질 전망이다. 명실상부 트로트 강자 TV조선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을 내세운 특별한 안방 콘서트를 준비했고, 지상파도 내로라하는 가수들을 총동원한 무대로 만만의 준비를 마쳤다. 지난달 8일 종영된 MBC '트로트의 민족'은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로 다시 찾아온다. 코로나19로 인해 명절에도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우승자 안...
배우 류준열, 양치승 관장 등이 문재인 대통령과 전화 연결을 했다. 설 연휴 첫 날인 11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 8명과 통화를 했다. 8명은 배우 류준열과 잉글랜드 FA 지소연 선수, 배우 이소별,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 안광훈 신부 등이다. 특히, 이 가운데 배우 류준열이 속해 있어 관심을 모았다. 류준열은 그린피스 홍보대사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
'맛남의 광장' 송소희가 백종원의 요리를 해봤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는 백야식당에 국악소녀 송소희가 깜짝 출연했다. 송소희의 등장에 멤버들은 "진짜 많이 컸다"라며 반가운 마음을 보였다. 이어 정준호가 등장, "누구시냐"라고 장난스럽게 묻는 질문에 "소희 양 10년 전에 데뷔할 때 박수를 많이 쳐준 사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며느리 사랑을 보였다. 11일 밤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는 김수미의 며느리, 배우 서효림이 출연했다. 김수미는 설 명절을 맞아 '봄동만두'를 만들었고 제자들은 각자 자신의 봄동만두를 따라 만들었다. 김수미는 서효림의, 봄동만두를 맛 보며 "1000점!"이라고 소리쳤다. 서효림은 "어머님 사랑합니다"라며 포옹을 해 화기애애한 모습...
'골때리는 그녀들' 최진철이 FC구척장신 팀의 감독이 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골때리는 그녀들' 1회에는 여자 축구단을 결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톱 모델로 구성된 'FC구척장신' 팀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한혜진은 "이 정도는 해줘야하는거 아니야?"라며 유연한 요가 실력을 보였다. 이어 최진철 감독이 이들을 찾아왔다. 멤버들은 "첫사랑 얘기해달라&quo...
'골때리는 그녀들' 조혜련이 자신의 노래 '아나까나'를 불렀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는 신효범과 조혜련이 개막식의 흥을 높이는 노래를 선보였다. 신효범은 자신의 명곡 '난 널 사랑해'를 열창했다. 이를 듣던 출연자들은 "진짜 잘한다, 대박"이라며 크게 놀라워했다. 이어 MC 이수근은 "다른 팀도 있으면 말해라"라며 노래 ...
'골때리는 그녀들'에 남궁민의 그녀, 진아름이 출연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는 2002년 그라운드를 누비던 선수들이 여자 축구단의 감독으로 돌아와, 축구단을 이끄는 첫 여정이 그려졌다. 네 번째 팀으로 'FC구척장신'이 입장했다. 이들은 톱 모델로 구성, 평균 신장 176cm로 참가팀 중 최장신이었다. 팀 멤버 중 179cm 최장신 송경아에 이어 한혜진, 아이린, 송해...
배우 한채아가 축구에 도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골때리는 그녀들' 1회에는 멤버들의 축구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축구 참가 신청서를 작성, 도전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먼저 전미라가 등장했다. 전미라는 "전 국가대표이자 지금은 세 아이의 엄마다"라고 말했다. 만 15세에 최연소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였던 전미라는 "작년 많이 답답했다. 삼시세끼를 세 명의 아이들을 챙겨줘야 했고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