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진(眞)의 영광은 양지은이 차지했다. 2위 선(善)은 홍지윤, 3위 미(美)는 김다현으로 결정됐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결승전 2라운드가 펼쳐져 최종 순위가 정해졌다. 1위 진은 양지은, 2위 선은 홍지윤, 3위 미는 김다현이었다. 4위는 김태연, 5위는 김의영, 6위는 별사랑, 7위는 은가은으로 결정됐다. 이날 결승 2라운드는 '인생곡 미션'으로 진행됐다...
'미스트롯2' 양지은이 최종 '진'이 됐다. 4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전에는 인생곡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은가은은 '애모', 김다현은 '어머니', 양지은은 강진 '붓', 홍지윤은 '망부석', 김의영은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 김태연은 '아버지의 강', 별사랑은 '공'을 인생곡...
'미스트롯2' 임영웅이 신곡을 깜짝 발표, 축하 무대를 꾸몄다. 4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전에는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의 신곡 무대가 그려졌다. 임영웅은 화이트 수트를 입고 등장해 설운도 작사, 작곡의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불렀다. 한편, 이날 임영웅은 '미스트롯2' 진의 트로피를 전달하는 시상자로 다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신소...
'미스트롯2' 김태연이 아버지를 떠올리며 무대를 꾸몄다. 4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전에는 김태연의 인생곡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김태연은 이태호의 '아버지의 강'을 선곡했다. 그는 아버지에 대해 "예전에는 솔직히 아버지가 좀 싫었다. 나이가 많으셔서 그랬다. 그런데 미안함이 많이 든다. 아버지가 너무 좋다"라며애정을 가득 담아 노래를 불렀다. 애절한 목소리로 무...
'미스트롯2' 홍지윤이 흥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4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전에는 홍지윤의 인생곡 무대가 그려졌다. 홍지윤은 과거 국악인의 꿈을 꿨지만 성대낭종으로 한 차례 고비를 겪었고, 이후 걸그룹 준비를 했지만 발을 다치면서 또 다시 힘든 일들을 겪어야 했다. 이어 그는 "내 인생에도 밝은 날이 오겠지, 생각하면서 노래를 부르겠다"라며 특유의 국악이 가미된 흥의 무대를 ...
'미스트롯2' 양지은이 노래를 열창, 많은 이들이 눈물을 쏟았다. 4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전에는 제주댁 양지은의 인생곡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양지은은 '미스트롯2' 동료들을 생각하며 강진의 '붓'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양지은의 노래에 많은 TOP14 멤버들은 눈물을 쏟았다. 한편, 양지은은 마스터들에게 최고점 100점, 최저점 8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스트롯2' 김다현이 눈물의 무대를 완성했다. 4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전에는 인생곡 미션 김다현의 마지막 무대가 그려졌다. 김다현은 부모님을 생각하며 노래를 열창했고, 조영수 작곡가는 "국악 창법을 많이 뺐네"라며 흡족해했다. 김다현은 열창을 하던 중 급기야 눈물을 보였다. 조영수 작곡가는 "정말 공부를 많이 하는 친구라고 생각했다. 좋은 소리가 나고 있다. 짧은...
'미스트롯2' 은가은이 '애모'를 불렀다. 4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전에는 은가은의 무대가 그려졌다. MC 김성주는 "이 노래는 삼남매를 혼자 키우신 어머니를 위한 노래다"라고 소개했고, 은가은은 무대 위에서 눈물을 쏟을 것처럼 미묘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은가은은 김수희의 '애모'를 선곡했다. 어머니의 애창곡인 '애모'에 대...
'어쩌다 사장' 박보영이 알바생으로 깜짝 등장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 2회에는 영업 2일차 차태현, 조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아침부터 장사를 하고, 새 물건을 받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차태현은 막걸리 아저씨를 보며 "어제 여기서 10병을 드시고 오늘 10병을 갖고 오셨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들 앞으로 알바생 박보영이 왔다. 박보영은 "...
'어쩌다 사장' 조인성이 어머니가 했던 농담을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 2회에는 영업 1일차 정신없는 차태현, 조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인성은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손님은 "이 마을에서 살고 일도 여기서 한다. 아이가 많은 것은 행복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조인성은 "엄마가 농담처럼, 어디서 애라도 데리고 오라고 하더라. 애가 친구 같다고 하셨다. ...
'어쩌다 사장' 조인성이 저녁 장사 준비를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 2회에는 영업 1일차 정신없는 차태현, 조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인성은 점심 장사에 이어 저녁 장사 준비에 나섰다. 차태현은 먹태를 구웠고, 조인성은 재료 손질을 시작했다. 조인성은 말 없이 열심히 파를 썰던 중 "근데 문득 드는 생각인데, 이게 재미있을까? 하루종일 이렇게 파만 썰고 있는게 재미있을까?&qu...
'어쩌다 사장' 차태현과 조인성이 바쁜 점심 장사를 마쳤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 2회에는 영업 1일차 정신없는 차태현, 조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태현은 바쁜 점심 장사를 마친 뒤 아내와 통화를 했다. 그는 "커다란 태풍이 휘몰아치고 갔어. 장사하는 거 정신 하나도 없어. 손님 엄청 많이 오시고 계산하는 거 엄청 힘들다. 바코드 찍는게 아니라 가격표를 보면서 해야해서"라...
오열하는 윤주만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윤주만, 김예린 부부가 강릉을 찾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서 윤주만은 초등학교 4학년 무렵 아버지가 사기를 당해 가세가 기울어지면서 이사 온 강릉을 제2의 고향이라 칭하며 특별한 애정을 엿보였다. 강릉을 방문한 윤주만은 자신이 살던 옛 동네를 둘러본 뒤 친누나와 추억이 남아 있는...
그룹 엔플라잉 이승협이 히트곡 '옥탑방' 성공 후 달라진 회사의 대우에 대해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이승협, 위아이 장대현,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협은 "엔플라잉 멤버들 없이 혼자 라디오에 출연해 등에서 땀이 난다"면서도 멤버들 없이 혼자 출연한 것이 긴장된다며 수줍게 말했다. 최근 솔로 앨범 '온 더 트랙'(ON...
아이돌 같은 비주얼에 아름다운 하모니로 심금을 울렸다. 여기에 재치 넘치는 편곡은 파격을 넘어 감동을 선사했다.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 32호 가수로 대중들에게 각인된 싱어송라이터 사이로다. 쟁쟁한 고수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뽐내며 자신만의 색깔과 감성으로 무대를 완성한 이들은 더 이상 32호 ‘무명’가수가 아닌 사이로라는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