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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20년 전 도쿄 심령 사진 공개...곽재식 "흔치 않은 사진이다" 경악('심야괴담회')
김윤아가 20년이 넘은 초고퀄 심령사진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에는 자우림 김윤아가 스페셜 괴스트로 나섰다. 이날 김윤아는 괴담 마니아임을 자처하며 "괴담이 사람을 탐독하는 것 같은 재미가 있다"라며 열광하는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윤아는 20년 간 소중히 간직해온 심령 사진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2000년 초에 자우림 앨범 홍보차 도쿄에 갔다 우리들끼리 사진을 찍었는데 멤버 이선규 옆에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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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식재료로 충분한 가치 있어"...박군, 이연복 표 배스 멘보샤에 "겉은 바싹, 속은 생선가스"('공생의 법칙')
'공생의 법칙' 이연복이 배스로 고급 요리를 선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공생의 법칙'에서는 중식 셰프 이연복이 식용 생태교란종 배스로 배스 멘보샤와 어향 배스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은 배스의 비린내를 잡기 위해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뒤 잘게 다져 배스 멘보샤 속을 만들고 두툼하게 저민 배스로는 어향 배스를 만들었다. 먼저 배스 멘보샤를 맛 본 박군은 "겉은 완전 바싹하고 속은 완전 부드러운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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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기상악화로 허무하게 끝난 '라이머 타임'...."보여줄 시간 도 없었는데, 말도 안 돼"('도시어부3')
라이머의 타이라바가 시도도 못 한 채 허무하게 끝났다.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라이머가 전남 완도 낚시에서 장비를 펴보지도 못한 채 철수하는 상황을 맞았다. 이날 라이머는 출연료도 반납한 채 완도 낚시에 합류하며 들떠했다. 환상의 낚시를 위해 타이라바 장비로 중무장한 라이머는 "뭔가 꼭 보여드리겠다. 꿈에 그리던 완도 가자"라며 배에 올랐다. 하지만 기상악화로 배가 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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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운동, 여자친구와 싸웠던 유일한 이유였다" ('짐종국')
김종국이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MZ세대를 만난 X세대' 영상을 게재했다. 김종국은 "새해를 맞아 가족 특집으로 MZ세대인 조카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봤다"라며 조카이자 가수 소야와 소야의 여동생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조카들은 삼촌 김종국과 함께 디저트 카페에 갔고, 소야는 "맛있지 않냐. 여자친구랑 올 법한 곳"이라며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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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도시' 김지현, 수애 공격 시작 "마지막으로 경고하러 왔다"
'공작도시' 김지현이 수애에게 본격적으로 공격을 시작했다. 13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극본 손세동 연출 전창근) 12회에는 윤재희(수애 분)에게 위기가 닥친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일(김영재 분)의 아내이자 아트 스페이스 진 대표 이주연(김지현 분)은 준혁을 대통령으로 만들려는 이들을 만나 "윤재희가 정말 약속을 지킬 거라고 생각하냐. 애초에 조강현을 어머니에게 등돌리게 만든 게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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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현, "엄마랑 같이 지내는 게 좋을 것 같아" 김요한에 미국행 권유...강제 이별 하나?('학교 2021')
조이현이 김요한에게 미국행을 권했다.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학교 2021'에서는 할아버지 장례를 치른 후 혼자 된 공기준(김요한 분)을 찾아온 엄마(이칸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기준의 엄마는 "아저씨도 좋다 하셨고 외삼촌이 하는 태권도 도장에서 너 다시 태권도 하면 된다.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더 가능성 많다. 네가 태권도를 왜 포기해 얼마나 잘했는데"라며 설득했다. 공기준은 "나 태권도 못 해. 내가 이제 와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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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황소개구리 보고 혼비백산 "아이구 놀래라" ('공생의 법칙')
'공생의 법칙' 박군이 황소개구리의 등장에 크게 놀랐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공생의 법칙'에는 UDT 출신 육준서가 김병만, 박군과 함께 생태계 교란종 황소개구리를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군은 진흙 안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며 "안에 옷을 많이 입고 들어가면 옷에 진흙 묻은 것 때문에 무겁다. 벗고 활동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벗었다"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티셔츠를 벗고 작업복 멜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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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찐팬' 두 아이 엄마 등장에 '즉석 사인회' 열어('시고르 경양식')
'시고르 경양식' 차인표의 즉석 팬 사인회가 열렸다. 1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 에서는 차인표의 팬인 대가족 손님들이 등장했다. 이날 차인표의 팬이라 자청한 6명의 대가족이 식사를 하러 식당을 찾았다. 중년 남성은 식당에 들어서며 "며느리가 차인표씨 오랜 팬이라 졸라서 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3인씩 테이블에 착석한 딸 둘 엄마는 주문 이후에도 주방 쪽을 힐끗 살피며 "어디 계시는 거야?"라며 차인표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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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초대형 배스에 깜짝 "다 잡아먹겠네" ('공생의 법칙')
'공생의 법칙' 김병만이 큰 배스에 깜짝 놀랐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공생의 법칙'에는 UDT 육준서가 스페셜 멤버로 출연했다. 김병만은 육준서의 넓은 등을 보며 "넓어서 그림 그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UDT 출신이자 화가인 육준서는 "그림 그려드릴까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은 "치어 산란장에 배스, 블루길이 들어와서 다 잡아먹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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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나단, 편의점 단백질 식품 열혈 쇼핑..."운동 마니아들에게 필요한 간편식 많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트롱맨 조나단이 친구들과 단백질 음식 쇼핑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13년 차 미국 출신 조나단과 트레이너 숀리가 출연했다. 이날 엄청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조나단은 '스트롱맨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집 밖을 나섰다. 이어 한국살인 2년 차인 제럴과 타일러를 소개한 조나단은 "두 분 다 헬스장에서 만났다. 사실 제럴에게는 장애가 있다. 사고로 인해 다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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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라, "반찬 얘기 못해서 걱정"...안석환 프러포즈 받고도 고민('국가대표 와이프')
'국가대표 와이프' 금보라가 한다감에게 프러포즈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나선덕(금보라 분)이 방배수(안석환 분)의 프러포즈를 받고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배수는 나선덕에게 '평생을 같이 할 사람'이라며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나선덕은 방배수를 만난다는 사실을 강남구(한상진 분)과 강철구(신현탁 분)에게 말하기를 부담스러워했다. 나선덕의 고민을 듣던 서초희(한다감 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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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4가지 수제 소시지 넣어 부드럼고 고소한 맛('2TV 생생정보')
수제 소시지로 끓여낸 부대찌개가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 속 코너 ‘신의 한 수! 맛의 결정타!’에서는 부드러운 식감의 소시지가 듬뿍 든 부대찌개가 소개됐다. 이날 임성근 셰프는 "소시지나 햄을 먹다보면 그 맛이 육수에 느껴진다"라며 주인장에게 부대찌개 만들기 전 소시지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 주인장이 내놓은 소시지는 뉘른베르크, 비어슁켄, 마늘맛 뉘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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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이정재 "오영수 선배님, 깊이와 연륜 확연히 느껴져"
'뉴스룸' 이정재가 오영수에 대한 존경심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배우 이정재의 화상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정재는 이날 발표된 미국배우조합상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됐다. 그는 '오징어 게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오일남' 역의 배우 오영수에 대해 언급했다. 오대영 앵커는 "차별의 벽을 허물었다는, 오영수 배우에 대한 존경의 마음도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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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삼겹살, 다시마로 감싼 삼겹살 항아리에서 구워내 극강의 감칠맛 살려('생방송 투데이')
감칠맛이 일품인 항아리 삼겹살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고수뎐’에서는 부드러움과 감칠맛이 일품인 항아리 삼겹살이 소개됐다. 항아리에 구워내 부드러움은 더한 항아리 삼겹살의 비결은 다시마에 감싼 삼겹살이었다. 특히 다시마를 소금물에 2시간 동안 염지해 다시마의 비린 맛은 없애고 고기의 감칠맛을 높인 것이 이 맛집의 비결이었다. 또한 항아리에 고기를 넣기 전 참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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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 손성윤 아기 아빠 김진엽으로 오해...김진엽 "아기, 책임지겠다"('사랑의 꽈배기')
함은정이 김진엽을 손성윤의 아이 아빠로 오해했다. 1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미국에 갔다던 박하루(김진엽 분)가 강윤아(손성윤 분)의 집에서 머무는 걸 오소리(함은정 분)과 강남춘(이달형 분)에게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소리와 강윤아의 아빠 강남춘은 강윤아의 집 앞에서 문을 열라고 소리쳤다. 이에 박하루는 "열지마. 그냥 돌아갈 때까지 가만 있어"라고 강윤아를 말렸지만 강남춘은 문을 따고 들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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