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이 1999년 가수 데뷔 시절을 회상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올해로 가수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원조 테크노 여신 이정현의 추억담과 비화가 공개됐다. 넘치는 끼와 열정은 물론 미모까지 눈부시게 반짝였던 스무살 이정현의 모습이 TV 앞 시청자들까지 1999년 그 시절로 이끌었다. 이날 이정현은 남편, 귀염둥이 딸 서아와 함께 팬들이 가수 데뷔 25주년을...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2회에는 윤하, 라이즈, 김필, 실리카겔이 출연했다. 윤하는 '사건의 지평선' 무대를 선보이며 환호를 자아냈다. 노래 도중 고음 파트에서 마이크를 객석에 넘겨 무대를 즐기던 관객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무대를 마친 후 이효리가 마이크를 넘긴 파트가 가장 어려운 파트 아니냐고 질문하자 윤하는...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행복 속 위기를 맞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13회에서는 불행까지 함께하기로 약속한 도도희(김유정 분), 구원(송강 분)의 달콤한 신혼 생활이 그려졌다. 그러나 곧 위기가 닥쳤다. ‘미래 그룹’을 장악하려는 노석민(김태훈 분)이 싸늘한 민낯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 김세라(조연희 분)는 구원에게 노석민의 만행을 폭로했고...
배우 수현이 일본 교토 사투리를 연기하며 힘들었던 점에 대해 털어놨다. 수현이 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수현은 경성 내 가장 막강한 권력과 부를 누리는 일본...
《강민경의 인서트》 드라마 속 중요 장면을 확대하는 인서트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방송가 이슈를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배우 김유정-송강이 주연을 맡은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의 경쟁작이 바뀐다. 상대는 7년 만에 MBC로 돌아온 이하늬다. '마이 데몬'은 종영까지 4회를 남기고 있다. 경쟁작이 바뀐 상황에서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이하...
작년, MBC 금토드라마 '연인'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흥행으로 MBC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2024년 갑집년의 첫 금토드라마인 '밤에 피는 꽃'은 앞선 두 드라마처럼 좋은 시청률 성적표를 받을 수 있을까. "우울한 시대에 힐링이 되는 드라마"라는 장태유 감독의 말처럼, '밤에 피는 꽃'은 어떤 의미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까. 12일 서울 마포구 ...
배우 수현이 워킹맘으로 일하는 것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수현이 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수현은 경성 내 가장 막강한 권력과 부를 누리는 일본 귀족 마에다...
배우 수현이 기모노를 입고 연기하는 게 힘들면서도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수현이 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수현은 경성 내 가장 막강한 권력과 부를 누리는 일...
배우 수현이 '경성크리처'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수현이 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수현은 경성 내 가장 막강한 권력과 부를 누리는 일본 귀족...
최강 몬스터즈 이대은, 박재욱 배터리가 단국대학교의 ‘무한 도루’에 흔들린다. 오는 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단국대학교의 직관 경기 후반부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1년 만에 잠실 야구장으로 돌아와 2만 4000여 명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단국대학교와 2023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이번 승부에 2024 시즌 ...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배우 김상중은 함께 호흡을 맞춘 이하늬에 대해 칭찬했다.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장태유, 배우 이하늬와 이종원, 김상중, 이기우, 박세현이 참석했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배우 이종원은 9살 나이 차이의 이하늬와의 로맨스를 언급했다.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장태유, 배우 이하늬와 이종원, 김상중, 이기우, 박세현이 참석했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배우 이하늬는 출산 이후 차기작으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장태유, 배우 이하늬와 이종원, 김상중, 이기우, 박세현이 참석했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
연상호 감독이 배우 김현주와 '지옥', '정이'에 이어 '선산'까지 3연속 호흡을 맞춘다. 연상호 감독은 김현주에 대해 "뮤즈는 아니다. 내게 영감을 주지는 않는다"면서도 "뮤즈 보다는 페르소나에 더 가까운 것 같다. 영점이 잘 맞는 총 같은 느낌"이라고 애정을 러냈다. 12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
민홍남 감독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산'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이와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 김현주, 박희순, 박병은, 류경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