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밤 일 밤 11시 남자들은 축구를 좋아한다. 여자들은 이런 남자를 싫어한다. 남자는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여자가 야속하지만, 여자는 축구 경기에 집중하느라 자신을 돌보지 않는 남자가 얄밉다.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오늘 tvN 시사콘서트 에서는 남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를 보는 방식과 시각 차이를 알아보는 리얼 카메라 실험을 진행한다. 그 결과 남자는 경기 내용을 이성적으로 분석하고, 여자는 선수들의 외모, 현상...
MBC 극본 : 한지훈 연출 : 이장수, 김진민 출연 : 소지섭 (이장우 역), 김하늘 (김수연 역), 윤계상 (신태호 역), 최민수 (윤삼수 역), 손창민 (오종기 역) tag : 여명의 눈동자+발리에서 생긴 일, 하사관복이 잘 어울리는 소간지, 소간지를 사랑한 김하늘은 계상의 청혼을 받게 되는데, 100% 사전 제작, 130억 원 제작비, 외전, 60년 만에 이루어진 사랑과 우정의 약속 한 마디로 : 전쟁이라는 역사의 폭풍우를 견디고...
2PM의 리더였던 재범, 자신의 공식 웹사이트에 그간의 논란에 대한 입장 정리의 글 남겨. 재범은 '2PM을 지지하고 사랑하며 팬덤끼리 다투지 말고 잘 지내달라'는 당부와 함께 “화내면서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세상에는 부정적인 것들이 이미 너무도 많이 벌어지고 있고, 거기에 또 하나를 보태는 것을 저는 원치 않습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JYP가 탈퇴 사유로 지목했던 '사생활 문제'와 관련해서는 “하나님 앞에, 우리 가족들 앞에 그...
80년대 트로이카 여배우로 불리던 시절 이후 주로 우아한 사모님 역할을 연기해 온 이보희는 최근 종영한 KBS 의 '계솔이' 역을 통해 주책스럽고 코믹한 캐릭터로 변신했다. 그리고 계솔이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촌스러운 파마머리 아이디어를 직접 냈을 만큼 캐릭터에 세심하게 접근하는 배우답게 그는 '이유' 에서도 다소 답답해 보이는 정장과 단정한 단발머리를 통해 무거운 현실에 갇힌 여교수 지수의 내면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한편, 2005년 KBS ...
3인조 그룹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발표한 앨범 는 '만우절부터 노동절까지' 한 달 동안 작업한 앨범이다. 작곡, 녹음, 재킷 디자인 등 앨범의 모든 과정이 그 시간에 이뤄졌고, 녹음 중 상당부분이 MP3플레이어를 통해 진행됐다. 또한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그들의 곡에 대해 반응했다. 인디 신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기 시작했던 그들에게 무슨 일이 생겼던 것일까. 와 했던 지난 인터뷰 이후 1년 동안 갤럭시 익스프레스에게 벌어진 일들...
미국춤 [명사]1. 무엇에 쓰는 몸짓인고? 2. 추지 마세요, 아이돌에게 양보하세요. 지난 6월 13일, MBC 의 '뜨거운 형제들'에 출연 중인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은 여심을 잡기 위한 장기자랑 무대에서 크리스 브라운의 'Take you down' 을 커버한 안무를 선보였다. 1. 꿀렁꿀렁 내려가서 2. 땅을 짚고 한 바퀴 돈 후 3. 팔로 지탱해 상체를 뒤로 누인 후 하체에 바운스를 주는 이 동작 에 박명수는 “아이구, 야야야! ...
MBC 저녁 6시50분 요즘 여성들도 거리 응원에 나서고 있지만, 이건 축구 자체에 대한 관심보다는 월드컵의 힘이라는 것을 부인하기 어렵다. 세트피스는 몰라도 잘생긴 축구 선수들의 이름은 꿰고 있는 여성들에게 월드컵이란 축구 경기라기보다는 오히려 새로운 종목의 스포츠에 가깝다. 오늘 은 스포츠에 관심 없는 여성들을 공략한다.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 `박지성 선수가 속한 구단 이름` 등 기본적인 질문에도 선뜻 답을 ...
16일 방송된 KBS2 ,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26.4%를 기록하며 일일 시청률 1위 기록. 이는 지난 9일보다 12.2% 상승한 결과다. 보도자료 이것이 바로 KBS의 월드컵 특수? 배우 김승우, 17일 저녁 KBS 녹화로 2010 남아공 월드컵 경기를 시청하지 못하는 데 대한 아쉬움 토로. 김승우는 “목요일마다 녹화가 있는데 게스트의 시간과 맞추다보니 불가피하게 겹쳤다. 마음으로나마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겠다”고...
“안녕, 덕?” 벅스 버니가 대피 덕을 만날 때마다 그 얄미운 인사를 기억하는지? 워너브라더스는 올 가을 케이블 채널 카툰네트워크에서 30분짜리 시리즈 를 총 26편 방영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 동안 디즈니와 니켈로디언, 카툰 네트워크의 다양한 캐릭터와 프로그램에 밀려 인기를 잃었던 루니툰은 과거 팬들에게 익숙한 벅스 버니와 대피 덕, 요세미티 샘, 트위티 버드, 실베스터, 마빈 더 마샨, 포키 피그 등 클래식 캐릭터를 대거 재 등용 시킨다...
지문 다가가기 이대 나온, 아니 이대 나오려던 여자였다. 자칭 연대생이라는 영민과 사고 쳐서 속도위반 임신하고 보니 애 아빠는 연대생이 아니라 장수생, 친정에서 쫓겨나 시댁 들어오고 나니 남편은 스터디 대신 월드컵 앞두고 응원 공부 하러 다니는 놈이다. 홀어머니와 친척집을 전전하며 살았던 탓에 눈치가 몸에 뱄다. 만삭의 몸으로 화장실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속옷 빨래하며 “제가 뭐라고 불 켜고 빨래를 해요. 전기세 나오는데. 아이…...
감염경로: 의 마혜리 검사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나타나는 서변의 슈퍼맨 바이러스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다. 시청률 10% 이상을 확보해 공중파로도 빠르게 확산되며, 베스티즈나 디시인사이드에서 배양된 변종 움짤은 인터넷을 통해 더 빠른 속도로 전파된다. 드라마와 현실의 괴리에 따른 정서적 공항을 통해 직장 생활을 비롯해, 서변 외의 남성을 대하는 활동에 지장을 준다. 수트가 어울리는 남자, 자기 마음을 읽어주는 남자에 대한 로망이 큰 솔로 여...
짐작은 했다. 당연히 부인할 거라고 예상했다. “옆집 손님이 잘못 오신 거다”는 식의 변명, “먼 친척 누나”라는 시나리오도 계산했다. “집안 일을 도와주는 분일 뿐”이라는 공식 답변도 그려봤다. 그동안 음주 사고, 기자 폭행 등 산전수전 다 겪은 성민우가 빠져나갈 틈은 충분히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10번 양보해도 동거는 동거다. 성민우의 소속사 정 모 실장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극구 부정한 것과 달리 지난 3개월 동안 본지가 지...
어쩌면 2010년 상반기는 21세기 한국 엔터테인먼트 사상 최대의 암흑기로 기억될지도 모르겠다. 아, 새로운 멤버로 출범한 SBS '패밀리가 떴다' 시즌 2나 KBS가 야심차게 준비한 토크쇼 의 지지부진함 때문은 아니다. 유재석과 강호동이 없는 예능 프로그램의 악전고투는 최근 2년여의 어떤 경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2010년 상반기가 흥미로운 건, 그토록 튼튼해 보이던 유재석과 강호동의 세계 역시 어떤 균열의 조짐을 보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
바닥을 쳤다는 것은 가장 절망적인 상태인 동시에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다는 희망적인 상황을 의미한다. 막장 드라마가 새로운 대세로 군림하고 복고를 빙자한 퇴행이 거듭되던 지난 2년에 비하면 2010년 상반기는 한 차례 저점을 찍었던 한국 드라마가 주춤거리면서도 다시 앞으로 나가려는 움직임과 가능성을 보인 시기라는 점에서 흥미로웠다. 2009년 MBC 이 대중성 있는 정치 사극이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면 2010년의 문을 열어젖힌 것은 KB...
“요즘도 촬영 전날 밤엔 잠 못 들 때가 있어요. 그럴 땐 제 자신에게 물어봐요. 너 20년이나 했는데, 영화를 10편도 넘게 찍었는데 내일 촬영이라고 설레니? 그럴 땐 아직도 연기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은 게 스스로 기특하기도 해요. (웃음)” 20년. 갓 태어난 아이가 튼실한 청년으로 자라났을 시간이고, 직업인에게는 완성형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는 세월이다. 그 사이 김승우는 의 쌍칼이라는 첫 등장을 까맣게 잊을 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