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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승완 감독 “류승완을 찾아야 했다”

    류승완 감독 “류승완을 찾아야 했다”

    10년. 영원히 '액션키드'일 것만 같던 류승완 감독이 영화 로 충무로에 등장한 지도 벌써 그만큼의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10여 편이 넘는 영화를 찍으면서 흥행실패로 본의 아닌 안식년도 가졌고, 사람들이 자신의 각본을 더 이상 좋아하지 않아서 고민했으며, 오래 전 치기 어린 발언들이 부끄러워지는 나이가 되었다. 그렇게 류승완 감독이 “살아가고 느낀 것들에 대한 결과물로 나온 것”이 영화 다. 는 이전의 그의 영화에서 느꼈던 것과 다른 종류의 ...

  • 이수혁│My name is...

    이수혁│My name is...

    My name is 이수혁. 원래 이름은 이혁수인데 활동하면서 두 가지를 번갈아 쓰다가 지금은 이수혁으로 쓴다. 부모님이나 친구들처럼 오래 알고 지낸 사람들은 혁수라고 하지만 수혁이라 불린지도 꽤 오래 돼서 상관없다. 혁혁할 혁(赫)에 빼어날 수(秀)를 쓴다. 1988년 5월 31일에 태어났다. 경기도와 서울에 주로 살았다. 부모님과, 네 살 어린 여동생이 있다. 동생은 올해 수능을 보는데 얼마 전에 시험 며칠 앞두고 파티 해준다고 아빠가 ...

  • 이수혁│뻔하지 않은 그 녀석

    이수혁│뻔하지 않은 그 녀석

    본다. 웃는다. 말한다. 이수혁이라는 인간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이 3단계를 차례로 겪어볼 필요가 있다. 184cm의 키에 불필요한 지방이라곤 1g도 붙어있지 않을 것처럼 깡마른 체구, 창백할 만큼 흰 피부와 긴 콧날, 가는 눈매를 뒤덮듯 펼쳐진 속눈썹과 뾰족한 턱의 조합은 이계에서 온 생명체처럼 낯설다. 이 지독하게 불균형하면서도 묘한 균형을 이루는 외모와 분위기는 2006년, 열일곱의 낯가림 심하던 소년을 런웨이 위로 자연스레 밀어 올렸...

  • 2010년 10월 30일

    2010년 10월 30일

    KBS2 토 오후 5시 15분 '선인후성(先人後星)', 스타가 되기 전에 먼저 인성을 키우자는 교육이념의 학교가 개교한다. KBS가 파일럿 형식으로 선보이는 은 '스타 인성교육 버라이어티' 를 지향한다. 학생들에게 인의예지의 덕목과 가무의 끼를 가르치겠다는 이 야심찬 학교에는 2PM 택연, 샤이니 민호, MISS A 민, 슈프림팀 쌈디 등 12명의 스타들이 입학했다. 최근 를 그만 두며 기자들의 사는 낙을 앗아간 박명수가 초대 교장으로 취임했...

  • 그룹 JYJ, 오는 30일 발간되는 빌보드지 표지 모델로 선정.

    그룹 JYJ, 오는 30일 발간되는 빌보드지 표지 모델로 선정.

    그룹 JYJ, 오는 30일 발간되는 빌보드지 표지 모델로 선정. 이들의 표지 모델 선정은 그들의 데뷔 앨범 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 빌보드지의 요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빌보드지 표지 모델 선정 과정은 편집자 이하 모든 스태프들의 동의가 필요하고, 잡지 권위에 맞는 아티스트가 없을 경우 아예 표지를 비울 정도로 엄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자료 잘생겨줘서 고마워. 배우 임창정, 본인이 정우성과 닮았다고 말해. 지난 28일 방송된 KB...

  • SBS <웃어요 엄마>│아내, 천사보다 강한 엄마가 온다

    SBS <웃어요 엄마>│아내, 천사보다 강한 엄마가 온다

    데뷔한 지 2년 만에 칸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한 신예배우 신달래(강민경), 하지만 화려해 보이는 외면과는 달리 그녀는 하나도 행복하지 않다. 자신의 꿈을 딸을 통해 대신 이루려 하는 야망에 찬 엄마 조복희(이미숙)의 등쌀에 떠밀려 울며 겨자 먹기로 시작한 배우 인생이 즐거울 리 없다. 달래의 오빠 머루(이재황)는 아내 신영(윤정희)이 정리해 주는 신문 스크랩과 대신 써주는 연설문을 가지고 정계에 진출하려 한다. 신영은 별 생각 없는 남편 머...

  • 김순옥 작가 “이번 작품은 절대 막장이 아니다”

    김순옥 작가 “이번 작품은 절대 막장이 아니다”

    “김순옥 작가님께서 인터뷰하고 싶다고 하시니까, 기자분들 자리 뜨지 마시고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홍보 담당자의 말 한 마디에 기자들이 웅성거렸다. 제작진이 내세우는 화려한 배우들이 아무리 화제가 된다 하더라도 결국 SBS 를 정의하는 가장 큰 키워드는 김순옥 작가일 수밖에 없다. 과 으로 순식간에 문제적 작가의 반열에 올라 선 김순옥은 파국적인 복수라는 소재와 특유의 빠른 스토리 전개로 '시청률 제조기'라는 별칭도 얻었지만, 극의 전개를 위...

  • 소녀의 우울함이 흙과 만나면

    고집불통 소녀가 땅 위에 섰다. 머리엔 진흙이 덕지덕지 붙었고 얄궂게 올라간 입술은 한층 더 깊어졌다. 육중한 무게감이 일종의 불상처럼도 느껴진다. 물감의 색을 벗고 흙의 옷을 입은 외형은 암울한 느낌마저 준다. 일본의 미술가 나라 요시토모가 올해 5월 신작을 발표했다. 2010년 5월 15일부터 한 달 간 코야마토미오 미술관에서 열린 ‘나라 요시토모 세라믹 웍스’ 전시는 그가 지난 1년간 작업한 도예작품 30 여점으로 구...

  • 제 75장│유혈사태

    유혈사태 1. 有血事態. 피를 흘리는 물리적, 신체적 위해를 야기하는 사태 2. 이래도 나의 말을 듣지 않을 테냐? (브금 : 바바 예투 예투 울리에 음빙우니 예투 예투 아미나) 미국의 유명 게임 프로그래머인 시드 마이어의 최신작 는 출시와 함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유의 게임성에서 비롯된 중독성 덕분에 '타임워프'를 경험할 정도로 깊이 빠져드는 탓에 이 게임을 접하는 사람들은 현실세계로부터 '운명 하였다'는 뜻을 담아 '문명 하셨...

  • 복싱계의 <슈스케>라고 들어봤어?

    복싱계의 <슈스케>라고 들어봤어?

    아, 이제 매주 금요일마다 너무 허전할 거 같아. 왜? 뭐가 문제야. 말이야. 한동안 그거 보면서 금요일 밤을 보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오, 재밌었지. 가끔 100원 내고 투표도 할 정도였으니까. 나처럼 시큰둥한 애가 그 정도로 열의를 보일 정도면 정말 흡입력이 대단한 거지. 그러게? 장재인이나 김은비가 그렇게 마음에 들었던 거야? 음… 김은비가 되게 좋긴 했는데… 꼭 그것만은 아니고, 아무튼 좋긴 했는데R...

  • KBS <드라마 스페셜>│왕씨 일가의 비밀

    KBS <드라마 스페셜>│왕씨 일가의 비밀

    2008년, KBS 의 종영 이후 2년 2개월만이다. 그 사이 만화나 인터넷 소설을 각색한 드라마들이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았고, 단막극의 부활은 요원해보였다. 그러나 5월 15일 노희경 작가의 '빨강 사탕'으로 돌아온 단막극 은 10월 30일 방송될 제 21화 '가족의 비밀'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6개월간 총 24편으로 구성될 에 대한 차별화된 시선과 현장 기사까지 의 스페셜한 기사는 KBS 홈페이지와 에서 볼 수 있다. / 편집자주 ...

  • KBS <드라마 스페셜>│김미경 “나 그렇게 무섭고 센 여자 아니다”

    KBS <드라마 스페셜>│김미경 “나 그렇게 무섭고 센 여자 아니다”

    KBS '가족의 비밀'에서 한 명만 주인공으로 꼽아야 한다면 그건 억척엄마 양희의 몫일 것이다. 현실에 비해 품은 꿈이 너무 커서 간혹 철딱서니 없는 사고를 치기도 하는 왕씨 일가를 그나마 한 밥상 앞으로 불러 모으는 건 양희니까 말이다. 그런 양희를 김미경이 연기하는 것은 어쩌면 필연적인 일인지도 모르겠다. MBC 의 버진 어멍 , KBS 의 윤희 엄마로 기억되는 그는 매번 강인한 생명력과 내 새끼에 대한 끈끈한 애정을 자신의 배역에 새겨...

  • 2010년 10월 29일

    2010년 10월 29일

    Mnet/tvN 저녁 7시 참 다행이다. 지난주 허각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의 금단현상을 적어도 한 주는 미룰 수 있으니 말이다. 는 1부 '스페셜 다큐-슈퍼스타 K, 240일의 신화'와 2~3부 '특별생방송-토크콘서트 슈퍼스타 11과 함께'로 구성될 예정이다. 응원하고 싶은 도전자를 정해 본방사수를 하면서 문자 투표까지 했던 팬이라면 사실 1부 다큐멘터리보다는 최고의 무대 베스트5, 굴욕의 순간 베스트5 등을 뽑아내는 토크콘서트가 더 기다...

  • 배우 강동원, 입대에 대한 심경 밝혀

    배우 강동원, 입대에 대한 심경 밝혀

    배우 강동원, 입대에 대한 심경 밝혀. 강동원은 27일 진행된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군대와 관련된 생각은 그저 빨리 복귀하고 싶은 마음 뿐”이라며 “한동안 제가 사라졌다고 한들 강동원이 사라지는 건 아니”라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아시아경제 2년 동안 못 보는 우리가 힘들어요. 신세경 미니홈피 탈퇴. 지난 27일 샤이니 종현과의 연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신세경은 샤이니의 팬들에게 미니홈피 테러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 코미디언이면 코미디나 하라고?

    코미디언이면 코미디나 하라고?

    “소리 지르는 사람들이 짜증납니까? 비생산적이라고 생각합니까? 목 건강에도 나쁘다고 생각합니까? 목소리만 크다고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까? 히틀러의 콧수염은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아니라) 진짜 히틀러나 혹은 찰리 채플린의 사진에만 그려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는 이런 분들을 위해 '사리 판단력을 회복하기 위한 재결집' (Rally to Restore Sanity)을 실시합니다.” 케이블채널 코미디 센트럴의 '가짜 뉴스' 의 진행자이자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