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 순한 미소 뒤에 연기에 대한 열정과 욕심을 숨겨두었던 송지효 인터뷰 . “얘기를 들어주는 건 좋지만 낯을 좀 가리는 성격이라 누군가와 친해지기 전의 과정을 못 견뎌한다. 만나서 밥 먹고 차 마시고 친해지기 위한 여자들의 수다가 너무 고통스럽다. (웃음) 그래서 늘 친한 친구들만 만나다보니까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다. '런닝맨' 멤버들과도 친해지는데 1년이 넘게 걸렸다. 방송 상에서는 장난을 치다가도 “컷” 소리...
적극적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 순한 미소 뒤에 연기에 대한 열정과 욕심을 숨겨두었던 송지효 인터뷰 . “청순가련 캐릭터는 한 번도 안 했다. 그런 건 체질에 안 맞아서 못 하겠다. (웃음) 예쁜 척하고 내숭 떠는 여자들은 내가 봐도 싫기 때문에 안 하고 싶다. 아름답고 고혹적이고 멋있는 여자는 정말 좋아하는데 누가 봐도 예쁘지만 그것만 보여주려고 하는 건 좋아하지 않는다.”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이진혁 eleven@
적극적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 순한 미소 뒤에 연기에 대한 열정과 욕심을 숨겨두었던 송지효 인터뷰 . “사실 하고 싶은 일은 따로 있었다. 아버지가 건축 일을 하셔서 그 쪽 일을 하고 싶었다. 설계처럼 딱딱 들어맞는 것에 희열을 느낀다. 레고 같은 걸 하면서 조각들이 잘 맞춰졌을 때 보람을 느끼는 성격이었다. 그런데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모델 제의를 받아서 시작했는데 의외로 너무 재밌는 거다. 우연찮게 시작했는데 보람되거나 뿌듯한 건...
드라마를 시청하다 보면 위로해주고 싶은 인물이 생기더군요. 헤어 나오기 어려운 모진 역경 때문이 아니라 애당초 이루어지지 않을 사랑으로 정해진 채 출발하는, 희망이 없는 캐릭터이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면 평생을 초지일관 연우(한가인)만 바라보다 죽지 싶은 MBC 의 양명(정일우)이 이에 해당하죠. 그러나 정의로운 그는 시시때때로 닥치는 온갖 유혹들에도 불구하고 혈육이자 주상인 훤(김수현)에 대한 의리와 충성만큼은 우직하니 지켜내고 있죠. 그래서...
QTV 의 MC로 함께 했던 이휘재와 붐이 QTV 의 MC로 나선다.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의 여인을 찾아 보석으로 변신시키는 메이크오버 예능 프로그램 은 일본의 TV 아사히가 제작 방영하는 버라이어티 쇼 의 코너로,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포맷 제작된다. QTV 김지욱 제작팀장은 “이휘재와 붐의 깔끔하고 유쾌한 진행이 프로그램에 큰 재미를 가져다 줄 것”이라며 “에서 이미 멋진 호흡을 보여준 만큼 에서도 좋은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오늘의 봄맞이 스토리온 밤 11시 학생들은 새 학기를 맞이하고 옷은 점점 가벼워지고 있다. 따뜻한 봄이 반갑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두꺼운 옷에 익숙해진 몸과 칙칙한 피부가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다. 아직 봄맞이 준비를 하지 못했다면 오늘 '환한 피부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를 주목해보자.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늘어가는 기미, 화장으로도 쉽게 가릴 수 없는 안면 홍조 등으로 고민이 많은 주부들이 직접 스튜디오로 나와 문제를 함께 나누고 전문...
많은 대화가 그렇듯이 인터뷰를 통해 누군가를 만나면 예상했던 모습과 의외의 일면을 보게 된다. 송지효 역시 마찬가지였다. 첫인상은 세상모르고 낮잠을 자는 모습까지 보인 SBS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처럼 씩씩한 '멍지효' 그대로였다. 적극적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 순한 미소 뒤에 숨겨두었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욕심을 이야기하는 얼굴에서는 MBC 의 야심가 은고가 엿보이기도 했다. 한편으론 낯선 이와 친해지는 과정을 어색해하고 가까운 사람들...
배우 류진이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류진은 MBC 새일일시트콤 (가제)에 캐스팅되었으며, 류진이 시트콤에 출연하는 것은 데뷔 이후 약 17년 만에 처음이다. 극중 류진은 허술하고 실수투성이인 아나운서 류진행 역을 맡았다. 류진은 “데뷔 이후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저의 색다른 모습과 매력을 시청자분들에게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는 TV11이라는 가상의 방송국을 배경으로 예능PD들과 작가, 아나운서 등의 일과 사랑을 그려낼 작품. MB...
배우 주원이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도전했다. 주원은 KBS 다큐멘터리 의 내레이터로 참여했으며 4부작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오는 3일 첫 방송된다. 지도를 통해 인류의 문명사를 알아볼 이번 다큐멘터리는 2년여의 총 제작기간이 소요됐고 35개국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배우 주원이 내레이션을 맡은 는 1부 '달의 산' (3월 3일)을 시작으로 2부 '프톨레마이오스'(3월4일), 3부 '프레스터 존'(3월10일), 4부 '지도전쟁'(3월11일) 등을 ...
록밴드 톡식의 드러머 김슬옹이 KBS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2부작)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극중 김슬옹은 백혈병을 앓고 있는 여고생 서영(여민주)을 짝사랑하는 기련 역을 맡았으며, 톡식의 리드보컬 김정우도 극중 기련이 속한 밴드 멤버로 동반 출연한다. 연출을 맡은 김원용 감독은 “김효선 작가가 KBS 를 보고 꼭 톡식을 섭외해달라고 특별히 요청했다. 대본리딩을 해봤는데 연기에 소질이 있었다”며 캐스팅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KBS 에 ...
배우 전지현이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1일 전지현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지현이 오는 6월 2일 최준혁 씨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며 “이제 한 남편의 아내로, 새로운 인생을 걸어가기로 결정한 전지현에게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전지현은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미국의 한 글로벌 은행사에 근무 중인 최준혁 씨와의 교제를 밝힌바 있다. 이어 소속사는 “더불어 지금까지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
“소개할 영화가 있을까요? 지난해에는 영화를 거의 보지 않아서…” 이승환은 SBS 에서 “바닥을 쳤다”고 말했다. 요즘 10대들은 자신을 못 알아본다고도 했다. 2010년, 그가 열었던 연말 공연은 “내용도 좋고 목 상태도 좋았”지만 공연은 기대만큼 되지 않았고, 이승환은 실의에 빠져 보냈다. 몇 년에 한 번씩 음반을 내고, 1년에 몇 차례 공연을 하고, 연말에는 반드시 공연을 하는 남자. 이승환에게 공연의 실패는 인생의 위기나 다름...
오늘의 킥 오프 토 SBS 낮 3시 50분 지난 2월 29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쿠웨이트를 꺾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이 날 골을 기록한 이동국과 이근호는 국내파라 불리는 K리그 선수들이다. 그리고 이들이 활약할 국내 프로축구가 출범 30년째를 맞이해 2012년 정규리그의 첫 킥을 날린다. 지난 해 우승팀인 전북 현대의 개막전 상대는 성남 일화다. 이번 개막전에서 이동국(전북)은 2골만 더 넣으면 역대 ...
MBC, 파업의 시발점이 된 기자들의 제작 거부를 이끈 박성호 기자회장 해고. MBC는 29일 징계인사위원회를 열고 박성호 기자회장과 양동암 영상기자회장에게 각각 해고·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내렸으며 김재철 사장은 이를 최종 승인했다. 10 아시아 MBC 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 심수창, 고등학교 시절 '스티브 블래스 증후군(Steve Blass Syndrome)'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포기했다고 밝혀. 심수창은 3월 1일 방송되...
tvN 에서 밴드 '안구정화'의 전 리더 병희(이민기)의 '뮤즈'이자, 지혁(성준)과 승훈(정의철)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수아 역의 조보아 인터뷰 . “10회에서 표주(김현준)한테 공격당하는 장면을 찍을 때, 감독님이 처음으로 칭찬해주셨다. 여태껏 네가 했던 연기 중에서 제일 낫다고, 잘 했다고. 스스로도 몰입이 굉장히 잘 됐다는 느낌이었다. 어쨌든 연기에 대한 칭찬을 들을 때마다 기분 좋은 걸 보니, 연기자가 맞나 보다. 히힛.”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