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정자매 SBS 금 밤 11시 5분 “돌싱 얘기는 하지 말라니까요!”라고 버럭했던 고현정이 “우리 공통점이 있어요. 다 이혼하고 왔어”라고 말할 수 있게 만드는 바로 그 분. 에 고현정이 가장 존경하는 배우인 윤여정이 출연한다. “난 이혼사유가 결벽증이었어”라는 솔직함으로 고현정의 말문까지 여는 윤여정의 힘은 이 토크쇼를 어디까지 끌고 갈 수 있을까. 시어머니 전문 배우 같다가도 어느새 젊은 남자배우와 베드신을 찍는 섹시한 여배...
12일 오후 8시 예매를 시작한 인피니트 콘서트 의 1만여 좌석이 티켓 오픈 15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은 오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열리는 인피니트의 단독 콘서트다. 이번 공연의 테마는 '감성 콘서트'로, 인피니트가 팬들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이 되도록 준비 중이다.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인피니트 단독콘서트의 빠른 매진에 “인피니트에 대한 팬 여러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
의 서문기, 박준우 도전자. (왼쪽부터) 올`리브 (이하 )가 방송되는 동안 쌓인 건 맛뿐만이 아니다. 요리를 하는 목적도, 스타일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뭉클한 성장의 서사야말로 이 프로그램이 차곡차곡 쌓아 온 것이다. 방송을 보는 이들과 마찬가지로 도전자들 역시 다른 이들의 음식에 담긴 인생을 읽어냈으며, 그 결과 는 경쟁의 냉혹함이 아닌 뜨거운 동료애라는 온도를 띠게 됐다. 준결승과 결승 방송만을 앞두고 있는 현재, 가 최...
최근 공연을 시작한 뮤지컬 의 조지는 예를 들면 KBS 의 방귀남(유준상) 같은 인물이다. 조지는 클럽 '라카지오폴'을 전설적인 공간으로 만들고, 자신보다는 늘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어주며, 새로운 시도를 할수 있게끔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좋은 리더이자 좋은 아빠, 그리고 좋은 남편. 방귀남과 조지에게 차이가 있다면 아내가 여자가 아닌 남자라는 점뿐이다. 뮤지컬로 제작된 지 30년 만에 처음 국내에 소개되는 이번 작품에서 거대한 울타리...
행복이었다. 드랙쇼가 펼쳐지는 클럽 '라카지오폴'(La Cage Aux Folles: 새장 속 광인)은 연일 관객으로 가득 찼고, 스스로에게 당당한 라카지걸들은 그 자체로 아름다웠다. 가끔 앨빈(정성화·김다현)이 무대에 서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지만, 20년간 그녀를 향한 한결같은 조지(남경주·고영빈)의 사랑 덕에 앨빈은 마담 자자로 당당히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었다. 프랑스 생트로페 의 해풍과 햇살, 공기마저도 모두를 축복하듯 평화로운...
타블로를 비방한 혐의로 실형선고를 받은 '타진요' 회원 3명, 항소장 제출. 지난 10일 2명의 회원이 항소장을 제출한데 이어 3명이 추가로 항소를 결정 했으며, 이들은 지난 6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에 대해 최고 징역 10개월을 선고 받은 바 있다. 10 아시아 법적 권리는 누리십시오. 하지만 진실을 요구한다고 해 놓고 정작 감형을 요구하는 분들,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뮤지, 7월 말 솔로 앨범 발...
오늘의 대한민국 0.00001% EBS 밤 10시 40분 '아보리스트'라는 직업이 있다. 로프 하나에 몸을 맡기고 20m 높이의 나무에도 성큼 올라 일하는 수목관리전문가다. 대한민국에는 전국을 통틀어 단 8명뿐이다. 이들은 민원 신고를 받고 가정집의 고사목을 제거하러 출동하기도 하고, 인명피해 예방 혹은 산림보호를 위한 수목 관리 작업을 하는 등 산림 자원에 관계된 모든 일을 한다. '인간 생활의 편리'와 '산림 자원 보존'이라는, 반대 방...
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도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SBS 에서 '소간지' 소지섭을 놔두고 '미친소' 곽도원에게 빠진다는 게 말이나 됩니까? 수트하면 소지섭, 훤칠한 키하면 소지섭, 눈빛하면 소지섭, 매일 매일 소지섭 노래를 불러도 시원찮을 판에 저 혼자 권혁주(곽도원) 팀장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권혁주 팀장이 눈에 불을 켜고 “이 새끼”, “개수작”이라 소리 지를 때마다, 이런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귀여워 죽겠습니다. 혹시 저, ...
누누이 말하지만 김구라의 표현대로 '독이 든 성배'다. MBC '라디오 스타'(이하 '라스')의 네 번째 MC는 예능인이라면 누구나 꿈꿀 법한 자리인 동시에 어지간한 정신력의 소유자가 아니고선 버티기 힘든 자리다. 그래서 의외였다. 지난해 10월,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를 부르며 스튜디오에 등장한 발라드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막내, 예능계의 원석 규현이 그 잔을 들게 된 것은. 하지만 초반 게스트들에게 독한 질문을 던지지 못하고 망설이다 “...
그럼 너희는? 가수 테이가 보컬을 맡은 밴드 핸섬피플의 정규 1집 앨범 의 제목을 보고 가장 먼저 드는 생각입니다. tvN 을 보고 테이가 우주미남으로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다지만, 어리고 해사한 꽃미남 아이돌들이 쉬지 않고 나오는 가요계에서 저들의 이름과 앨범 제목은 어딘가 도발적입니다. 흥, 테이까지만 양보해주겠어, 더는 안 돼, 라는 게 솔직한 심정이지요. 그런데 이상한 일입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Woowei Woowei'의 뮤직비...
19세기 오스트리아 든, 21세기 대한민국 이든 여자의 인생은 고달프기만 하다. 전통과 신문물이 혼재하던 1930년대 경성 여인들의 삶 역시 마찬가지다. 여고시절 똘똘했던 용주(신의정)는 떠밀리듯 양반 가문에 시집을 가게 되면서 퇴학처분을 받는다. 중인이라는 신분부터 하인에게 글을 가르친다는 것까지 모든 것이 시어머니의 구박으로 이어지고, “꼬마 난봉꾼” 남편의 어리광도 만만치 않다. 옥임(최미소) 역시 졸업과 함께 모단걸이 되어 자유를 ...
김태호 PD, MBC 이 다음 주 녹화를 재개할 것이라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로 반박. 김태호 PD는 “복수의 '관계자' 여러분 너무 앞서가지 맙시다. 조용히 지켜봅시다. 그게 정말 '관계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라는 글을 남겼으며, 이는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의 정상화 및 MBC 노조의 업무 복귀를 타진하는 보도를 겨냥한 것이다. 10 아시아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습니다. 보고 싶은 만큼 더 오래 참을 수 있다고 믿어...
한 남자가 좁은 계단을 오른다. 다른 남자는 계단을 내려온다. 계단을 오르던 이의 이어폰이 내려오던 다른 이의 옷깃을 스치고, 잠깐사이 눈길이 마주친다. 올라오던 남자는 미국에서 건너온 “신생 게이”이자 음악에 대한 꿈으로 자신을 지탱하는 석(송용진). 내려오는 남자는 세상의 틀에 갇혀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살아가는 민수(김동윤). 영화 (이하 )은 둘의 만남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로서의 발을 내딛는다. 그동안 실팍한...
그룹 비스트가 오는 22일 미니앨범 을 발매한다. 11일 비스트는 데뷔 1000일을 맞아 비스트 공식 구글 플러스에서 진행한 라이브 온에어를 통해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은 총 여섯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뮤직비디오도 최근 뉴욕에서 촬영했다. 비스트의 윤두준은 “1년 2개월 만의 컴백이라 설레고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글. 이지예 인턴기자 dodre_0@
밴드 스매싱 펌킨스(The Smashing Pumpkins)의 정규 7집 가 지난 10일 국내 발매됐다. 시카고 출신의 스매싱 펌킨스는 너바나(Nirvana)와 함께 90년대 얼터너티브 음악을 주도했던 4인조 밴드다. 1960년대의 사이키델릭 사운드와 1970년대 하드록을 1990년대식으로 재해석해 지지를 받았고, 전 세계 3천 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해 왔다. 이번 앨범 에는 'The Celestials'를 비롯해 13곡이 수록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