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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임라인] 유인나 “예쁜 물건을 보면서 예쁘다고 하면 아이유는 '다 쓰레기야. 다 짐이야' 한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유인나: “(내가) 예쁜 물건을 보면서 예쁘다고 하면 아이유는 '다 쓰레기야. 다 짐이야' 하며 말린다” – 유인나가 13일 KBS 에 출연해 한 말. 아이유의 몰래 온 손님으로 에 출연한 유인나는 어른스러운 아이유를 설명하며 “(내가) 예쁜 물건을 보면서 예쁘다고 하면 아이유는 '다 쓰레기야. 다 짐이야' 하며 말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

  • <사랑비>│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사랑비>│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강도와 속도보다 순도를 높이고 싶다.” 윤석호 감독은 지난 13일 대구 어린이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 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KBS 와 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오수연 작가와 윤석호 감독이 10년만에 재결합한 는 여전히 서정적인 순애보를 천명한다. 미대생 서인하(장근석)는 김윤희(윤아)를 사랑하게 되지만, 친구들 사이에 복잡하게 얽힌 감정의 갈래와 윤희의 병으로 이별하게 된다. 그리고 32년 후, 그들의 자식인 서준(장근석)과 ...

  • 2011년 12월 14일, 오늘의 강심장 <더 체어 코리아>

    2011년 12월 14일, 오늘의 강심장 <더 체어 코리아>

    오늘의 강심장 KBS JOY 밤 11시 퀴즈를 잘 풀기 위해서는 반드시 갖춰야 할 것들이 있다. 첫 번째, 다양한 방면의 지식이고 두 번째, 긴가민가 망설이지 않고 답을 내릴 수 있는 결단력이다. 오늘부터 방송을 시작하는 는 여기에 튼튼한 심장과 담대함까지 함께 갖춰야 하는 퀴즈쇼다. 출연자의 평균 심박 수에 60%를 더해 레드라인을 설정하고, 총 7단계의 퀴즈 중 틀린 답을 대거나 심박 수가 레드라인을 넘어가면 탈락하게 된다. 간단한 것 ...

  • [Dr.앓] 이기광을 볼 때마다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져요

    [Dr.앓] 이기광을 볼 때마다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져요

    '다나까' 말투는 무섭게 생긴 교관한테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MBC 의 조마루(이기광) 순경이 차봉선(이지아)한테 “누나라고 불러도 됩니까?“, “욕해주십시오, 선배님”이라고 말할 때마다 제 마음이 간질간질한 거 있죠? 저도 차봉선처럼 낮에는 조마루 순경의 눈웃음에, 밤에는 핑크치킨의 아이라인에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현실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연하남은 철없고 귀찮은 존재라고 생각해왔는데, 얼굴도 마음도 뽀얀 이기광을 볼 때마다 자...

  • 윤제문│술 한잔할 때 듣고 싶은 음악들

    윤제문│술 한잔할 때 듣고 싶은 음악들

    “뭐…괜찮아요.” 툭 하고 말이 떨어진다. SBS 의 백정 가리온과 비밀결사 밀본의 3대 본원 정기준 사이를 오가면서 보여준 극과 극의 연기가 힘들지는 않은지를 묻는 말에서였다. 시작부터 1인 2역의 '재밌는 대본'임을 알았고, “대본에 쓰인 대로 연기했을 뿐”이었던 이 배우는 그렇게 자신을 포장하지 않는, 그래서 감정의 파고가 여간해선 느껴지지 않는 말투로 대답했다. 조금은 무심하게도 느껴지는 그의 목소리는, 하지만 '재밌는 일'이...

  • [타임라인] 장근석 “소녀시대 파이팅”

    [타임라인] 장근석 “소녀시대 파이팅”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장근석 : “소녀시대 파이팅” – 13일 대구에서 있었던 드라마 기자간담회에서. 에서 70년대 배경에서는 미대생 서인하 역을, 30년 후 2012년에는 인하의 아들 서준 역을 맡은 장근석은 기자간담회를 마치는 인사를 할 때 함께 출연하는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를 의식한 듯 소녀시대 파이팅”이라고 인사를 남겨 웃음을 줬다. 장근석은 기자간담회 도중에도...

  • 박진영, SBS 'K팝 스타'에 출연한 윤현상이 JYP 연습생이라는 논란에 대해 해명

    박진영, SBS 'K팝 스타'에 출연한 윤현상이 JYP 연습생이라는 논란에 대해 해명

    박진영, SBS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에 출연한 윤현상이 JYP 연습생이라는 논란에 대해 해명. 박진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회사 연습생을 'K팝 스타'에 내보냈다고요? 그런 짓을 했으면 여러분들께 몰매 맞기 전에 (양)현석이 형한테 맞아죽을걸요? 현상 군은 전에 우리 회사 오디션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회사에서 안 뽑았다는군요. 'K팝 스타'에 현상 군이 나오는걸 보고 오디션 팀에서 예전 오디션 영상을 지웠대요”라는 내용의...

  • 문희준, H.O.T의 재결합은 현재 진행형

    문희준, H.O.T의 재결합은 현재 진행형

    가수 문희준이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지상파 OBS 에 출연해 H.O.T의 재결합 상황을 언급했다. 문희준은 “재원이가 제대를 할 때 재결합 이야기가 불거졌었다. H.O.T의 재결합에 대한 시기와 방법이 거의 합의가 됐다가 세부조건 등이 맞지 않아 자꾸 연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이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다. 멤버들은 재결합의 의지가 있지만 소속사가 다르다 보니 서로 제시하는 조건들이 다 다르고 이를 조율하기가 싶지 ...

  • [10 포토] 이청아 “결국 인생이 마케팅”

    영화 에서 두 미남의 구애를 받았던 그녀. 그리고 7년 후 조금은 달라진 모습으로, tvN 에서 꽃미남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청아 인터뷰. “사실 별로 고민 안 한다. 일단 빨리 작품 들어가면 제일 좋을 것 같다. 내가 3학년, 4학년 때 마케팅 수업을 많이 들었는데, 결국 인생이 마케팅이더라. 그때 나를 어디다 팔 수 있을지, 스스로 나를 대상으로 한번 도표를 그려봤었다. 일단은 지금까지 나한테 들어온 작품은 평범한 외모인 캐릭터니까 그...

  • [10 포토] 이청아 “하고, 또 하고, 그렇게 스물다섯”

    영화 에서 두 미남의 구애를 받았던 그녀. 그리고 7년 후 조금은 달라진 모습으로, tvN 에서 꽃미남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청아 인터뷰. “배우를 그만 둘 생각을 스물다섯 살까지 계속 했었다. 그런데 '이제 그만 둬야지' 하면 또 어떤 감독님이 날 찾으시며 “너한테서 뭔가를 봤다”는 말씀을 하시는 거다. 그 말씀들에 혹해서 '이 작품을 하고 나면 누군가 나한테서 본 반짝거리는 것을 나도 볼 수 있을지 몰라'라는 마음에 한 작품을 하고, ...

  • [10 포토] 이청아 “반짝반짝 빛나는 이청아”

    영화 에서 두 미남의 구애를 받았던 그녀. 그리고 7년 후 조금은 달라진 모습으로, tvN 에서 꽃미남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청아 인터뷰. “얼마 전에 작가님에게서 “야, 우리가 왜 이청아란 배우를 여태까지 몰랐지?”라는 얘기를 들었다. 정말 기뻤지만 “작가님, 왜냐하면 저는 그전까지는 안 반짝거렸으니까요”라고 말씀을 드렸다. “저 이번 작품이니까 보이는 거지 이 작품 아니었으면 여전히 안 보였을 수도 있어요”란 얘기를 하면서 속으로 '하...

  • [10 포토] <꽃미남 라면가게> “인턴교사 말고 인턴기자는 안되나요”

    지난 12월 9일, 경기도 파주의 한 세트장에 이른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tvN 촬영 현장에서 만난 배우들의 미리 크리스마스. 사진은 15회 촬영 현장 모습.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이진혁 eleven@

  • [10 포토] <꽃미남 라면가게> “너랑 나랑은 지금 안되지”

    지난 12월 9일, 경기도 파주의 한 세트장에 이른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tvN 촬영 현장에서 만난 배우들의 미리 크리스마스. 사진은 15회 촬영 현장 모습.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이진혁 eleven@

  • [10 포토] <꽃미남 라면가게> “나는 트리다”

    지난 12월 9일, 경기도 파주의 한 세트장에 이른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tvN 촬영 현장에서 만난 배우들의 미리 크리스마스. 사진은 15회 촬영 현장 모습.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이진혁 eleven@

  • [10 포토] <꽃미남 라면가게> “예뻐요. 거울 안 봐도 돼요”

    지난 12월 9일, 경기도 파주의 한 세트장에 이른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tvN 촬영 현장에서 만난 배우들의 미리 크리스마스. 사진은 15회 촬영 현장 모습.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이진혁 ele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