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파격적인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지난 2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 많이 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변에서 검은색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은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금발 단발머리에 여리여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준희는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최근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96kg까지 ...
a가수 이효리가 “작은 인연도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는 진심 어린 조언으로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 네 멤버의 미래를 응원했다. 이효리는 웨이브 오리지널 마마무 다큐멘터리 4부작 ‘MMM_Where are we now(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에 출연해 네 명의 멤버와 포장마차에서 만나 술잔을 기울였다. 이날 이효리는 걸그룹 선배로서 7년 차를 맞은 마마무 멤버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한편...
배우 김지연(보나)가 캐릭터에 공감하며 많이 울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김지연을 만났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담은 작품. 극 중 김지연(보나)는 힘든 상황에도 펜싱에 대한 굳은 의지와 열정을 빛낸 고유림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지연은 대본을 읽으며 고유림 캐릭터에 공감도 많이 갔다고. 그는 "마음과 달리 말을 내뱉을 때가 많아서 촬영할 ...
배우 김지연(보나)이 김태리와의 호흡에 대해 밝혔다. 지난달 31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김지연을 만났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담은 작품. 극 중 김지연은 힘든 상황에도 펜싱에 대한 굳은 의지와 열정을 빛낸 고유림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태리를 보며 '저런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했다는 김지연. 그는 "태리 언니의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 호흡...
배우 김지연(보나)가 촬영 3개월 전부터 매일 펜싱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김지연을 만났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담은 작품. 극 중 김지연(보나)는 힘든 상황에도 펜싱에 대한 굳은 의지와 열정을 빛낸 고유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김지연. 그는 "작가님이 예전에 내가 출연한 '란제리 소녀시대'...
배우 한가인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 가운데 남편인 배우 연정훈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4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한 DJ 박소현을 대신해 한가인이 스페셜 DJ로 등장했다. 이날 한가인은 “아이들 하원하는 시간에 항상 차 운전하면서 매일 '러브게임'을 듣는다”고 남다른 감회를 전하며 “연정훈은 지금 아이들 보고 있을 것 같다&q...
가수 임창정이 18살 연하의 아내 서하얀과 결혼해 골인하게 된 이야기를 공개하며 속도위반 사실을 고백했다. 또 ‘소주 한잔’을 비롯한 저작권을 팔게 된 이유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옥으로 나란히 출근하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임창정은 회사의 대표이자 아티스트로,...
"불륜 미화 논란이 있을 거라 어느 정도 예상은 했습니다. 김진석은 옳고 그름의 경계에 있는 인물이라 생각해요. 복잡다단한 상황을 맞은 김진석이었기에 그런 상황을 제대로 적절히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작품에 임했죠. 캐릭터가 처한 상황이 너무 명확했기 때문에 불륜이냐 아니냐는 연기를 하는 것에 있어서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두고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다는 것 자체로도 감사합니다." 배우 이무생...
"솔직히 캐릭터에 공감이 하나도 안 갔어요. 그래서 감독님과 대본을 보며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대화를 많이 했죠. 제가 이해가 안 가더라도 공감하는 분이 있을테니까, 최대한 대본을 가지고 연기로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배우 윤박이 결혼을 한 달 앞두고 바람을 피워 파혼당하고도 뻔뻔함을 장착하고, 결혼 후에는 전 연인의 집에 찾아가고 미행하는 등 역대급 '지질남' 캐릭터를 어느 정도 이해하며 연기했는지 묻자 이렇...
《태유나의 듣보드뽀》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모든 드라마가 해피엔딩일 순 없다. 새드엔딩도 먹먹함과 애틋함을 자아낼 수 있다. 그러나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결말이 허망하게 다가오는 건 그간 촘촘히 쌓아놨던 남주혁과 김태리의 캐릭터가 '이별'이라는 장치를 위해 붕괴했...
배우 이무생이 전미도, 손예진과의 호흡에 대해 밝혔다.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 극 중 이무생 챔프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진석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근 텐아시아와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전미도와의 호흡을 묻자 이무생은 "이 자리를 빌려 전미도 배우에게 고맙다는 얘기를 전하고 싶다. 어떻게 보면 심적으로...
배우 김희선이 파격 도전이 제대로 먹혔다. 20년만 핑크색 올 탈색에 단발머리까지 외형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거친 말투와 사이다 액션까지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제대로 휘어잡은 것. 안전한 길이 아닌 매 작품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는 김희선의 이름값이 제대로 빛을 발하고 있다. 어느덧 40대 중반에 접어든 김희선. 그에게 40대는 도전의 연속이었다. JTBC '품위 있는 그녀'에서는 재벌가 며느리로 분해 우아함 속의 단단함을 보여줬고,...
배우 이무생이 '눈물 연기' 호평에 감사함을 표했다.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 극 중 이무생 챔프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진석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무생은 정찬영이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눈물을 터트리는 장면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이처럼 오열하는 모습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물샘을 자극한 것...
"유진이는 유진이만 생각했던 것 같아요. 비혼주의 남자친구와 결혼할 수 없기에 그 순간 찾아온 안정적인 남자와 결혼을 한 거죠. 최대한 유진이를 이해하려고 했지만, 저도 하면서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배우 유라가 동거 중인 남자친구를 두고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운 캐릭터를 어떻게 이해하려고 노력했는지 묻자 이렇게 답했다. 지난달 31일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종영을 맞아 유라와 화상 인터뷰로 만났...
배우 윤박이 캐릭터의 지질 점수를 매겼다. 지난달 30일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통해 배우 윤박과 만났다. '기상청 사람들'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극 중 윤박은 기상청 대변인실 통보관 한기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윤박은 "방송 언제 시작하지 했는데 어느덧 종영이라니, 느낌이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