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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김지원 기자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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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의 부장들' 13일 연속 1위·430만 돌파...코로나 공포에 관객 수 '뚝'

    '남산의 부장들' 13일 연속 1위·430만 돌파...코로나 공포에 관객 수 '뚝'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누적 관객 수 43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산의 부장들'은 지난 3일 하루 동안 5만6620명을 동원해 13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430만8242명을 달성했다. '히트맨'은 이날 하루 동안 4만1208명을 불러모으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16만8054명이다. 재개봉한 '인셉션'은 일일 관객 수 5805명을 기록해...

  • “기다렸던 작업”...전도연X정우성,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만점짜리 범죄극 (종합)

    “기다렸던 작업”...전도연X정우성,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만점짜리 범죄극 (종합)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돈 냄새를 맡고 모여든 짐승들이 피 비린내 나는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하 '지푸라기라도')이다. 이 영화는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 얽히고설키는 인물들의 관계와 예측을 빗나가는 긴박감 넘치는 전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지푸라기라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용훈 감독...

  • '지푸라기라도' 정우성 “첫 촬영부터 강렬한 연기에 스태프들 '당황'”

    '지푸라기라도' 정우성 “첫 촬영부터 강렬한 연기에 스태프들 '당황'”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정우성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하 '지푸라기라도')의 첫 촬영에서 자신을 향한 스태프들의 당황하는 시선을 느꼈다고 한다.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지푸라기라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용훈 감독과 배우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신현빈, 정가람이 참석했다. 정우성은 사라진 애인 연희 때문에 사채 빚에 시달리는 출입국관리소 공무원 태영을 연기한다. 정우성은 ...

  • '지푸라기라도' 윤여정 “전도연이 추천해서 큰 역할인 줄 알았는데”

    '지푸라기라도' 윤여정 “전도연이 추천해서 큰 역할인 줄 알았는데”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윤여정이 전도연과의 티격태격 끈끈한 사이를 자랑했다.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지푸라기라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용훈 감독과 배우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신현빈, 정가람이 참석했다. 윤여정은 치매에 걸린 중만의 어머니 순자 역을 맡았다. 그는 “전도연이 꼭 하자고 해서 굉장히 큰 역할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치매 걸린 사람 연기는 좀 곤란했다. ...

  • '지푸라기라도' 전도연 “정우성과 또 다른 작품서 보고파”

    '지푸라기라도' 전도연 “정우성과 또 다른 작품서 보고파”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하 '지푸라기라도')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전도연과 정우성이 또 다른 작품으로 만나고 싶다고 했다.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지푸라기라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용훈 감독과 배우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신현빈, 정가람이 참석했다. 전도연은 이번 영화에서 어두웠던 과거를 지우고 새 삶을 살고 싶은 술집 사장 연희 역을 맡았다. 정우성...

  •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2월 26일 4DX로 재개봉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2월 26일 4DX로 재개봉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판타지 블록버스터 걸작 '해리 포터'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가 오는 26일 4DX와 슈퍼 4D로 재개봉한다. 특별관 재개봉만으로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던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과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에 이어 시리즈의 명작으로 불리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역시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특별관은 마법 지팡이를 타고 펼쳐지는 퀴디치 ...

  • [영평이 추천하는 이 작품] '두 교황', 잘 하는지 한 번 보고 싶소

    [영평이 추천하는 이 작품] '두 교황', 잘 하는지 한 번 보고 싶소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텐아시아가 '영평(영화평론가협회)이 추천하는 이 작품'이라는 코너를 통해 영화를 소개합니다. 현재 상영 중인 영화나 곧 개봉할 영화, 다시 살펴보면 좋을 영화를 영화평론가의 날카로운 시선을 담아 선보입니다. [편집자주] 교황은 자진 사퇴하는 법이 없다. 지난 역사에 딱 한번 그런 일이 있었을 뿐이다. 교황 그레고리오 12세(1406~1415 재위)인데 이른바 '대립교황'이 있어 교회의 분열을 막기 위해 스스로 물러났던...

  • [TEN 이슈] '기생충', 英아카데미서도 '2관왕'...오스카만 남았다

    [TEN 이슈] '기생충', 英아카데미서도 '2관왕'...오스카만 남았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또 다시 수상 이력을 추가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로열 알버트홀에서 열린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은 외국어영화상과 오리지널 각본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한국영화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것은 2018년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이제는 '기생충'의 웬만한 시상 소식은 시시하게 느껴질 정도다. 봉 감독...

  • 정미애 "송혜교 닮은꼴? 이젠 잊어주세요"

    정미애 "송혜교 닮은꼴? 이젠 잊어주세요"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송혜교 닮은꼴로 불리는 부담감을 털어놨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수’ 아메리칸 핫도그의 정체가 정미애로 밝혀졌다. 정미애는 “‘복면가왕’은 가수들이 설 수 있는 대단한 무대라고 생각했다. 여기 선다는 것만으로도 좋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성주가 정미애에게 “...

  • [TEN 인터뷰] '클로젯' 김남길 “오컬트 도전...공포물 못 봐서 더 끌렸던 작품”

    [TEN 인터뷰] '클로젯' 김남길 “오컬트 도전...공포물 못 봐서 더 끌렸던 작품”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유쾌함과 진지함, 차가움과 뜨거움을 넘나드는 배우 김남길.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기에 물오른 그가 오는 5일 개봉하는 영화 '클로젯'에서 자신의 이 같은 매력을 다시 한 번 내뿜는다. 이 영화는 벽장 속으로 아이들이 사라지는 사건의 비밀을 밝히려는 한 아빠와 퇴마사의 이야기다. 퇴마사 경훈 역을 맡은 김남길은 능글맞다가도 일순간 진지하고 서늘해지는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능숙하게 연기해낸다. 프...

  • '밥은 먹고 다니냐' 이훈 “장성규, 이렇게 뜰 줄 몰랐다”

    '밥은 먹고 다니냐' 이훈 “장성규, 이렇게 뜰 줄 몰랐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이훈이 장성규와의 인연을 회상한다. 3일 방송되는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90년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린 배우 이훈이 출연한다. 평소 닭가슴살 식단을 고집하며 몸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훈이 국밥집까지 찾으며 들고 온 고민은 “재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훈은 “한때 힘들었던 주변 동료들은 모두 재기에 성...

  • '하이에나' 김혜수X주지훈, 포스터 뚫고 나올 '막상막하 카리스마'

    '하이에나' 김혜수X주지훈, 포스터 뚫고 나올 '막상막하 카리스마'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 김혜수와 주지훈의 막상막하 카리스마 대결이 시선을 압도한다. 오는 21일 첫 방송을 하는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김혜수와 주지훈의 만남만으로 예비 시청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포스터, 티저 영상 등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

  • [TEN 인터뷰] '클로젯' 하정우 “10여 년간 영화만 생각...이젠 결혼도 늦출 수 없죠”

    [TEN 인터뷰] '클로젯' 하정우 “10여 년간 영화만 생각...이젠 결혼도 늦출 수 없죠”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오델로' '카르멘' '유리동물원' '우리집 식구는 아무도 못말려'… 하정우가 대학 때 올랐던 연극 공연들이다. 그 시절 이야기를 하자 하정우의 얼굴엔 이제 막 시작하는 배우처럼 설렘과 떨림, 기쁨, 두려움 같은 것들이 묻어나왔다. 오는 5일 개봉하는 영화 '클로젯'에서 하정우는 실종된 딸을 찾는 아빠 상원을 연기했다. 미혼인 그에게 새로운 연기 도전이다. 아쉬움이 남는 연기였다는 평가에 대해서도 그는 겸허...

  • TV조선,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독 생중계...안현모X이동진, 2년 연속 MC [공식]

    TV조선,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독 생중계...안현모X이동진, 2년 연속 MC [공식]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TV조선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단독 생중계해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실시간으로 한국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전 세계 영화인들의 최고의 영화 축제가 될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돌비극장에서 오는 미국 현지 시간 2월 9일 개최되며, 한국 시간으로는 2월 10일 오전 9시50분부터 TV조선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이번 시상식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작품상을 비롯...

  • '밥은 먹고 다니냐' 서동주 “엄마 서정희보다 내가 이혼 선배”

    '밥은 먹고 다니냐' 서동주 “엄마 서정희보다 내가 이혼 선배”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서동주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사진만 찍어도 화제의 중심에 서는 ‘이슈메이커’ 서동주가 등장한다. 국밥집을 찾은 서동주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눈코 뜰 새 없이 지내는 근황부터 변호사가 되기까지 녹록지 않았던 미국 생활, 그리고 떼려야 뗄 수 없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