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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김지원 기자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bella@tenasia.co.kr
  • '선녀들' 최수종, 태조 왕건 시절 소환…최고 시청률 7.2%

    '선녀들' 최수종, 태조 왕건 시절 소환…최고 시청률 7.2%

    '선녀들' 최수종이 태조 왕건 시절에 몰입한 역사 여행을 펼쳤다. 진ㄴ 2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 57회는 '살아있는 왕건' 최수종과 함께하는 '고려-싸움의 기술' 편으로 꾸며졌다. 최수종은 그가 열연을 펼쳤던 레전드 사극 '태조 왕건'을 소환시키며, 역사 여행의 몰입도와 재미를 높였다. 57회 방송은 수도권 가구 시...

  • '뭉쳐야 찬다' 치열한 용병 대첩 속 아쉬운 무승부

    '뭉쳐야 찬다' 치열한 용병 대첩 속 아쉬운 무승부

    '어쩌다FC'가 치열한 용병 대첩 속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축구 러버들의 열기로 일요일 밤을 짜릿하게 물들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어쩌다FC'는 야구부를 들썩이게 만든 새로운 용병 홍성흔부터 용병 재심사를 받게 된 셔틀콕 형제 하태권, 이용대까지 파이팅 넘치는 용병들의 에너지를 받으며 끝날 때까지 안심할 수 없는 초박빙의 명승부를 펼쳤다. 이날 '어쩌다FC&#...

  • '임원희 소개팅女' 황소희 누구? 이대 출신 '엄친딸'

    '임원희 소개팅女' 황소희 누구? 이대 출신 '엄친딸'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배우 임원희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소개팅 상대인 배우 황소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7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는 배정남의 주선으로 황소희와 소개팅을 하게 됐다. 1986년생인 황소희는 올해 35세이며 1970년생인 임원희는 51세로 두 사람은 16살 차이다. 임원희는 황소희에게 "86년생이라는 말을 들었다. 범띠던데 저는 개띠다. 재미로 ...

  • '물어보살' 서울대 박사 과정 의뢰인의 고민…"이렇게 살면 행복할까요?"

    '물어보살' 서울대 박사 과정 의뢰인의 고민…"이렇게 살면 행복할까요?"

    자아실현과 안정적인 삶 사이에서 고민 중인 의뢰인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아온다. 오늘(28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80회에서는 서울대에서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의뢰인이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서울대 박사 과정 졸업을 1년 앞두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진로 고민을 털어놓아 보살들을 당황하게 한다. 의뢰인은 그동안 오랫동안 공부를 해왔지만 ...

  • 방탄소년단, 새 앨범 'BE (Deluxe Edition)' 11월 20일 발매

    방탄소년단, 새 앨범 'BE (Deluxe Edition)' 11월 20일 발매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11월 20일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발매한다. 방탄소년단은 28일 0시(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BE (Deluxe Edition)' 발매 소식을 알렸다. 'BE (Deluxe Edition)'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새로운 일상에서도 우리의 삶은 계속된다&...

  • 오현경 "사랑 심경글? 확대 해석 당황스러워"

    오현경 "사랑 심경글? 확대 해석 당황스러워"

    배우 오현경이 평범한 심경글이 확대 해석된 데 대해 당혹스러움을 표했다. 오현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인스타그램을 보시는 분들 그냥 편히 봐주시길 바라본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그냥 좋은 글귀들과 마음에 와닿는 말들이 좋아 다른 분들은 작가가 쓴 이 글에 어떤 생각이실지 잠시 한줄평 올린 것인데 너무 확대 해석해서 애매한 머리기사는 조금 당황스럽다 불필요한 오해들도 있을 수 있다. 그냥 편하...

  • '국제수사' 곽도원 첫 코미디 "아쉬움 있지만"…'눈호강' 대리만족 자신 [종합]

    '국제수사' 곽도원 첫 코미디 "아쉬움 있지만"…'눈호강' 대리만족 자신 [종합]

    살인 혐의를 받게 된 곽도원의 좌충우돌 누명 벗기가 시작된다. 영화 '국제수사'다. 곽도원은 이번 영화로 코미디 장르에 첫 도전했다.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 25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국제수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비대면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김봉...

  • 김희원 "'국제수사'·'담보' 동시기 개봉 '당황'…'추석의 남자' 되고파"

    김희원 "'국제수사'·'담보' 동시기 개봉 '당황'…'추석의 남자' 되고파"

    배우 김희원이 이번 추석 영화 '국제수사'와 '담보'를 동시에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국제수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비대면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김봉한 감독과 배우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가 참석했다. 김희원은 필리핀 거대 범죄 조직의 킬러 패트릭을 연기했다. &ls...

  • '국제수사' 김상호 "곽도원과 인공호흡? 한 번으로 족해"

    '국제수사' 김상호 "곽도원과 인공호흡? 한 번으로 족해"

    배우 김상호와 곽도원이 영화 '국제수사'에서 인공호흡 신을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국제수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비대면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김봉한 감독과 배우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가 참석했다. 곽도원은 여행 도중 살인 누명을 쓰고 글로벌 지명수배자가 된 촌구석 형사 병수 역을 맡...

  • '국제수사' 김대명 "물 무서워…스킨스쿠버 훈련 어려웠다"

    '국제수사' 김대명 "물 무서워…스킨스쿠버 훈련 어려웠다"

    배우 김대명이 영화 '국제수사'의 수중 촬영 고충을 털어놓았다. 25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국제수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비대면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김봉한 감독과 배우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가 참석했다. 곽도원은 여행 도중 살인 누명을 쓰고 글로벌 지명수배자가 된 촌구석 형사 병수 역을 맡았다. 김대명은 졸지...

  • '국제수사' 곽도원 "코미디 첫 도전, '더 열심히 해야겠다' 반성"

    '국제수사' 곽도원 "코미디 첫 도전, '더 열심히 해야겠다' 반성"

    배우 곽도원이 영화 '국제수사'로 코미디 장르에 첫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국제수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비대면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김봉한 감독과 배우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가 참석했다. 곽도원은 여행 도중 살인 누명을 쓰고 글로벌 지명수배자가 된 촌구석 형사 병수 역을 맡았다. 김...

  • '담보' 성동일 "추석, '조상 없는 놈' 안 되려 차례는 꼭 지내 " [인터뷰③]

    '담보' 성동일 "추석, '조상 없는 놈' 안 되려 차례는 꼭 지내 " [인터뷰③]

    배우 성동일이 추석 연휴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담보' 개봉을 앞둔 성동일을 만났다. 성동일은 이번 영화에서 까칠해도 마음만은 따뜻한 사채업자 두석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추석 시즌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성동일은 "다들 아시겠지만 코로나 때문에 모든 분야가, 세계적으로 난리다. 그래도 각자 포지션에서 해야할 일은 해야 제대로 돌아가지 않겠나"고 말했다. 성동일...

  • '담보' 성동일 "나는 못 해도 자식들 하고싶은 건 다 시켜" [인터뷰②]

    '담보' 성동일 "나는 못 해도 자식들 하고싶은 건 다 시켜" [인터뷰②]

    배우 성동일이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2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담보' 개봉을 앞둔 성동일을 만났다. 성동일은 이번 영화에서 까칠해도 마음만은 따뜻한 사채업자 두석 역을 맡았다. 성동일은 "(좋은 아버지가 되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이다. 나는 안 먹어본 게 많고 못 해본 게 많지만 나이 먹어 자식들한테는 '안 먹어본 게 많다, 안 해 본 게 많다'는 소리가 안 나오게 ...

  • '담보' 성동일 "나잇값 하는 연기 하고 싶었다" [인터뷰①]

    '담보' 성동일 "나잇값 하는 연기 하고 싶었다" [인터뷰①]

    배우 성동일이 자신의 나이대에 할 수 있는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어 '담보'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2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담보' 개봉을 앞둔 성동일을 만났다. 성동일은 이번 영화에서 까칠해도 마음만은 따뜻한 사채업자 두석 역을 맡았다. 성동일은 "내 나이에 맞는 걸 한번 해보고 싶었다. 영화 후반부에는 특수분장을 하긴 했다. 이 나이에 맞는 걸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극 중...

  • 넷플릭스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박세완·신현승 주연 [공식]

    넷플릭스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박세완·신현승 주연 [공식]

    넷플릭스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가 제작을 확정 짓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서울의 한 대학 국제 기숙사에 살고있는 다국적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청춘을 담은 시트콤이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한국 시트콤의 역사를 만들어온 실력 있는 제작진이 총출동했다. 한국 시트콤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남자 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