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글, 편집.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디자인. 김민영 kiminoe@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세븐틴은 멤버들 스스로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 작곡, 퍼포먼스까지 제작하는 '자체제작 아이돌'을 표방하고 있다. 힙합, 보컬, 퍼포먼스 세 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독특한 그룹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를 증명하듯, 매앨범 유닛곡을 수록하고, 콘서트에서도 각 유닛별 무대 섹션으로 실력을 드러냈다. 지난 13~14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데뷔 첫 앙코르 콘서트 '라이크 세븐틴-보이즈 위시(LIKE...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세븐틴은 멤버들 스스로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 작곡, 퍼포먼스까지 제작하는 '자체제작 아이돌'을 표방하고 있다. 힙합, 보컬, 퍼포먼스 세 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독특한 그룹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를 증명하듯, 매앨범 유닛곡을 수록하고, 콘서트에서도 각 유닛별 무대 섹션으로 실력을 드러냈다. 지난 13~14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데뷔 첫 앙코르 콘서트 '라이크 세븐틴-보이즈 위시(LIKE...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세븐틴은 멤버들 스스로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 작곡, 퍼포먼스까지 제작하는 '자체제작 아이돌'을 표방하고 있다. 힙합, 보컬, 퍼포먼스 세 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독특한 그룹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를 증명하듯, 매앨범 유닛곡을 수록하고, 콘서트에서도 각 유닛별 무대 섹션으로 실력을 드러냈다. 지난 13~14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데뷔 첫 앙코르 콘서트 '라이크 세븐틴-보이즈 위시(LIKE...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하나의 콘서트를 제대로 완성하기 위해선 객석을 꽉 채운 관객도 중요하지만, 그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내용물을 채우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데뷔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신인 그룹에게 3시간에 가까운 공연을 준비한다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일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세븐틴은 보란 듯이 콘서트를 해냈다. 약 180분, 26곡의 세트리스트. 지난 해 5월 데뷔해 두 개의 미니앨범을 발표했던 그룹이 어떻게 해낼 수 있었을까. 콘서...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신해철법을 위한 큰 발걸음이 내디뎌졌다. 그룹 넥스트와 가수 홍경민이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방송인 겸 드러머 남궁연의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는 홍경민이 넥스트의 일일 보컬로 무대에 올랐다. 그동안 남궁연을 비롯한 고(故) 신해철 측은 의료분쟁 조정절차 자동개시제도, 이른바 ‘예강이법’과 ‘신해철법’ 도입을 ...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는 확실히 가요계에 자리 잡았다. 이제 롱런을 준비할 때다. 신곡 '시간을 달려서'로 세운 기록만 나열해도, 여자친구는 대세 걸그룹의 표본이 됐다. 8개 음원차트 1위 올킬, 화요일 '더쇼'부터 일요일 '인기가요'까지 음악방송 1위 그랜드슬램, 그리고 신인상 3관왕까지. 데뷔 1년 동안의 성적표에는 화려한 기록이 담기게 됐다.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 뿐만 아니라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이쯤되면 신드롬이다. 데뷔 1년만에 음원차트 올킬, 음악방송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신곡 '시간을 달려서'를 비롯해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모든 활동곡이 음원차트 순위권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게다가 대형기획사의 후광도 없이 만들어낸 1위다.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의 이야기다. “항상 간절히 노력하면 그게 상처럼 다가와서 신기하고 감사해요.” (엄지) “원래 하던 대로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아...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매력은 남들과 다른 길을 걷는다는 것에 있다. 귀엽거나 섹시하거나 청순하거나와 같은 걸그룹의 전형적인 경로에 있지 않고 새롭게 도전한다. ‘싫어’도 지난해 ‘미쳐’에서 보여준 포미닛의 새 영역의 연장선으로, 이번엔 R&B와 힙합 그리고 EDM까지 접목한 업그레이드다. 음악이나 콘셉트로만 새 영역일까. 명절과의 궁합도 좋다. 설을 앞두고 지난 1일 컴백한 포미...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설에도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달 25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음원차트 실시간 차트 1위와 2월 첫째 주 음악방송 1위를 올킬하면서 대세 걸그룹으로 도약했다. 여자친구는 설에도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간다. 각종 명절 특집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확약하는 것. 6일 방송된 SBS ‘사장님이 보고 있다’를 시작으로 7...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대세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여자친구는 신곡 ‘시간을 달려서’가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한 것에 이어, 데뷔곡 ‘유리구슬’과 두번째 앨범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모든 타이틀곡이 음원차트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는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은 물론, 각종 음...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Mnet '프로듀스 101'은 잔인하다. “이렇게 해서 가수가 되겠어?” “목숨을 걸고” 등 모진 말로 꿈을 꾸는 소녀들을 몰아친다. “하기 싫으면 나가”라는 식의 방식, 아이돌의 데뷔 과정이 이 정도로 험난할까 엿볼 수 있으면서도, 꿈꾸는 소녀들을 적나라하게 비추는 현실이 참으로 잔인하고 불편했다. 마치 연습생들 사이를 이간질 시키는 듯한 편집과 실수를 반복적으로 비추는 편집도 민망했다. 그런데 지난 5일 방송된 ...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체념'은 긴 시간 노래 꽤나 한다는 사람들의 애창곡 자리를 지켜왔다. 애절한 멜로디의 후렴구에선 호소력 짙은 음색을 자랑할 수 있고, 3옥타브 파까지 올라가는 고음 파트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기에 제격이다. 그리고 원곡자 이영현은 노래 꽤나 한다는 사람들의 우상이자 대모, 롤모델 같은 인물이었다. '체념'이 발표된 지 근 1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말이다. 지난 2일 발표된 이영현의 신곡 '새벽집'에서는 '체념'과...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인도는 흔히 오래된 나를 비우고, 새로운 나를 찾는 청춘의 여행지로 여겨진다. 생명의 탄생과 죽음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갠지스강, 인도에서 기원된 불교부터 힌두교, 이슬람 등 여러 종교의 만남 등 인도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는 ‘신비의 땅’이다. 이러한 연유로 인도는 배낭여행자들이라면 반드시 거쳐가야 할 ‘성지’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연극 ‘인디아 ...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까지 석권했다. 여자친구 신곡 ‘시간을 달려서’가 4일 오후 3시 기준 국내 최대 이용자 보유 중인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공개 직후 진입 2위를 기록해 기쁜 아쉬움을 남겼던 여자친구가 드디어 1위에 오른 것.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는 컴백 이후 지코, 엠씨더맥스, 태연 등 쟁쟁한 음원강자들의 신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