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이 영화 '모비우스' 연출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전 영화 '모비우스'의 화상 기자 간담회 녹화분이 공개됐다. 이날 행사는 현지와 시차로 인해 녹화 중계로 진행됐다.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과 배우 자레드 레토,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참석했다. 자레드 레토는 희귀 혈액 질환 치료제 연구를 하던 중 모종의 사건으로 초인적 힘과 능력이 생긴 모비우스 역을 맡았다. 아드리아 아르호나는 희...
영화 '모비우스'의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여성성이 아닌 캐릭터 자체가 부각되는 인물을 연기하게 돼 좋았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영화 '모비우스'의 화상 기자 간담회 녹화분이 공개됐다. 이날 행사는 현지와 시차로 인해 녹화 중계로 진행됐다.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과 배우 자레드 레토,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참석했다. 자레드 레토는 희귀 혈액 질환 치료제 연구를 하던 중 모종의 사건으로 초인적 힘과 능력이 생긴 모비우...
배우 자레드 레토가 영화 '모비우스'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23일 오전 영화 '모비우스'의 화상 기자 간담회 녹화분이 공개됐다. 이날 행사는 현지와 시차로 인해 녹화 중계로 진행됐다.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과 배우 자레드 레토,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참석했다. 자레드 레토는 희귀 혈액 질환 치료제 연구를 하던 중 모종의 사건으로 초인적 힘과 능력이 생긴 모비우스 역을 맡았다. 아드리아 아르호나는 희귀 ...
영화 '뜨거운 피'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뜨거운 피'는 개봉일인 지난 23일 하루 동안 3만525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동원한 관객까지 총 누적 관객 수는 3만6888명이다.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선택한 작품이었습니다. 본능적으로 이 시나리오에 이끌렸어요." 배우 정우가 영화 '뜨거운 피'로 정통 누아르에 첫 도전했다. '뜨거운 피'는 항구도시 변두리의 작은 포구 구암을 둘러싼 밑바닥 건달들의 세력 다툼을 그리는 작품이다. 정우는 만리장 호텔의 지배인이자 구암을 장악하고 있는 조직의 중간 간부 희수 역을 맡았다. 정우는 "제가 누아르 장르를 한 번도 해보지 ...
배우 박형식과 한소희가 남사친과 여사친, 남친과 여친, 그 간질간질한 감정을 오가는 달콤한 로맨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를 선보인다. 23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박형식, 한소희가 참석했다.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했다.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
배우 박형식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을 함께 작업한 한소희의 미모를 칭찬했다. 23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박형식, 한소희가 참석했다.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했다. 박형식은 사진작가 한서우 역을 맡았다. 한소희는 작사가 지망생 이은수로 분했다. 극 중 두 사람은 20년지기 절친으로, 우정과 사랑 사이의 감...
배우 한소희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박형식, 한소희가 참석했다.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했다. 박형식은 사진작가 한서우 역을 맡았다. 한소희는 작사가 지망생 이은수로 분했다. 극 중 두 사람은 20년지기 절친으로, 우정과 사랑 사이의 감정을 오간다. ...
배우 박형식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박형식, 한소희가 참석했다.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했다. 박형식은 사진작가 한서우 역을 맡았다. 한소희는 작사가 지망생 이은수로 분했다. 극 중 두 사람은 20년지기 절친으로, 우정과 사랑 사이의 감정을 오간다. ...
김희원 감독이 코로나19에 확진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23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박형식, 한소희가 참석했다. 박형식은 사진작가 한서우 역을 맡았다. 한소희는 작사가 지망생 이은수로 분했다. 극 중 두 사람은 20년지기 절친으로, 우정과 사랑 사이의 감정을 오간다. 이번 작품은 '돈꽃', &...
그룹 신화 출신 배우 김동완이 코로나19에 확진 돼 영화 'B컷' 기자간담회가 취소됐다. 23일 영화 'B컷'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4일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시사회를 개최한다. 다만 배우 일신상의 이유로 인하여 진행 예정이었던 기자 간담회는 취소한다"라고 밝혔다. 'B컷' 측에 따르면 주연 배우 김동완, 진세현 등 개별 인터뷰는 예정대로 화상...
'사운드트랙#1' 김주헌이 새로운 캐릭터로 돌아온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오늘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1'에서 김주헌이 우일 역으로 출연한다.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리는 김주헌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즈니+의 오리니절 시리즈 '사운드트랙#1'은 20년 지기 절친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3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지만 하루 관객 수는 1만 명 아래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822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날에 이어 또 다시 1만 명을 넘지 못한 것.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40만2577명이다. 최민식 주연의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
《김지원의 인서트》 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배우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는 득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한다. 대중에게 자신을 확실히 각인할 수 있는 기회면서도, 각인된 이미지에 발목이 잡히기도 하기 때문. 배우 정우에게는 '부산 사투리를 쓰는 캐릭터'가 그러하다. 부산 사투리 연...
스크린에서만 볼 줄 알았던 톱배우들을 이제 OTT로 먼저 볼 수 있게 됐다. 배우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된 마당에 최민식, 설경구라고 굳이 스크린만 고집할 필요가 없을 테니까. 코로나19가 창궐한 지 2년. 한국 영화계는 그야말로 망하기 일보 직전이다. 극장엔 관객이 없고, 이에 따라 이미 촬영을 마친 수많은 영화가 개봉조차 못 하고 있다. 이런 시장 상황 탓에 투자도 원활치 않아서, 신작 제작도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