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수녀들’ 속 전여빈의 열연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지난 24일 개봉해 호평과 함께 상영 중인 영화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여빈은 정신의학과 전공의 수녀 미카엘라로 분해 호연을 펼치고 있다. 미카엘라는 유년 시절의 트라우마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아이를 구하겠다는 신념 하나로 구마 의식에 함께...
배우 원진아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계기로 '멜로 진아'로 거듭나고 싶다고 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말할 수 없는 비밀에 출연한 배우 원진아를 만났다. 이 영화는 대학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도경수 분)과 정아(원진아 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동명의 대만 영화가 원작이다. 원진아는 "앞으로 멜로 연기를 잘한다는 뜻에서 '멜로 진아...
배우 원진아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신예은에 대해 "풋풋한 모습이 사랑스럽고 부럽다"고 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말할 수 없는 비밀에 출연한 배우 원진아를 만났다. 이 영화는 대학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도경수 분)과 정아(원진아 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동명의 대만 영화가 원작이다. 영화에서 인희(신예은 분)는 정아의 '...
배우 원진아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도경수와의 키스신에 대해 "촬영 끝자락이라 너무 친해져 있어서 가벼운 키스신인데도 되게 쑥스러웠다"고 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말할 수 없는 비밀에 출연한 배우 원진아를 만났다. 이 영화는 대학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도경수 분)과 정아(원진아 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같은 이름의 대만 영화가 원작이다. 이 영...
배우 도경수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관람한 뒤 배우 신예은에게 "미안하다"고 장난스러운 사과를 했다. 도경수가 신예은과 함께 출연한 이 영화에서 신예은의 사랑을 외면했던 것에 대해서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말할 수 없는 비밀에 출연한 배우 도경수를 만났다. 이 영화는 대학 캠퍼스의 음악 연습실에서 유준(도경수 분)과 정아(원진아 분)가 우연히 마주친 뒤 시작되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배우 도경수가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연애 상담을 많이 해줬던 게 멜로 영화 연기에 도움이 됐다"고 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출연한 배우 도경수를 만났다. 이 영화는 대학 캠퍼스의 음악 연습실에서 유준(도경수 분)과 정아(원진아 분)가 우연히 마주친 뒤 시작되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동명의 대만 영화가 원작이다. 도경수에게 "실제 연애 경험이 연기...
배우 도경수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대사에는 내가 평소에 하지 않는 (살가운) 말들이 많았다"며 "어떻게 해야 오글거리지 않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말할 수 없는 비밀에 출연한 배우 도경수를 만났다. 그는 "부모님께도 표현을 살갑게 하는 편이 아니다. 나는 무뚝뚝한 아들이라 표현을 잘하지 못한다"며 &...
영화 '검은 수녀들'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 수녀들'은 1월 29일 오후 3시 46분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월 29일까지 누적관객수 104만 2565명을 기록했다. '검은 수녀들'은 개봉 첫날 16만 관객을 동원하며 비슷한 시기 개봉한 '히트맨2', '말할 수 없는 비밀', '귀신경찰'과는 1.5배 ...
배우 하정우가 BL 작품 출연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최근 서울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브로큰'(감독 김진황)의 주연을 맡은 하정우를 만났다.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가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없이 달려가는 민태(하정우 분)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다. 하정우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노멀 BL을 하고 싶다&q...
"이 작품의 감독님, 스태프들과 함께 일한 건 처음이었어요. 촬영 감독님도, 조명 감독님도 처음이었습니다. 저를 새롭게 해석하고, 새롭게 앵글에 담고 빛을 쏴주더라고요." 최근 서울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브로큰'의 주연을 맡은 하정우를 만났다. 그는 "영화를 보신 분들에게 내 새로운 얼굴, 옛날의 얼굴을 봤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나를 새롭게 바라봐 줬던...
배우 하정우가 영화 '브로큰' 촬영에서 실제 냉동 생선을 사용해 액션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브로큰'(감독 김진황)의 주연을 맡은 하정우를 만났다.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가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없이 달려가는 민태(하정우 분)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다. 영화 속 냉동 생선을 ...
배우 하정우가 평소 붉은 계통 옷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를 고백했다. 최근 서울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브로큰'의 주연을 맡은 하정우를 만났다. '브로큰'(감독 김진황)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가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없이 달려가는 민태(하정우 분)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다. 하정우는 동생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분노의 질주를 멈...
배우 전여빈이 28일 서울 동대문구 롯데시네마 청량리에서 열린 영화 '검은 수녀들'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등이 출연했으며 지난 24일 개봉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혜교가 28일 서울 동대문구 롯데시네마 청량리에서 열린 영화 '검은 수녀들'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등이 출연했으며 지난 24일 개봉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송혜교, 전여빈 주연의 영화 '검은 수녀들'이 설 연휴 극장가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감독과 작가들의 호평 리뷰를 공개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설 극장가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검은 수녀들'이 감독과 작가들의 호평 리뷰를 공개했다. '검은 사제들'부터 '파묘'에 이르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