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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운잡방', 윤산하X김강민X백성현 캐스팅 확정…12월 공개

    '수운잡방', 윤산하X김강민X백성현 캐스팅 확정…12월 공개

    영화 '수운잡방'(감독 최연수)이 배우 윤산하, 김강민, 백성현의 캐스팅과 오는 12월 공개를 확정했다. '수운잡방'은 과거시험 삼수생 양반 ‘김유’가 자칭 조선 최고의 요리사 ‘계암’을 만나 미식 세계에 빠져들며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역사적 사실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한 작품으로 제13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최우수...

  • 흑돌? 백돌? 박서준 본심은 뭐였을까 ('콘크리트 유토피아')

    흑돌? 백돌? 박서준 본심은 뭐였을까 ('콘크리트 유토피아')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영화의 여운을 배가시키는 두 번째 TMI 비하인드 세 가지를 공개했다. #1. '아파트' 가창 장면, 알고 보니 리허설 신이라고? 첫 번째 TMI 비하인드는 영탁(이병헌)의 '아파트' 가창 장면이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진행된 리허설 장면을 그대로 사용했다는 사실. 방범대의 성공적인 복귀와 함께 잔치를 연 황궁 아파트의 흥겨운 분위기를 담은 장면은 재난 상황...

  •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델마와 루이스' 리들리 스콧 →'조커' 음악감독까지 참여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델마와 루이스' 리들리 스콧 →'조커' 음악감독까지 참여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감독 케네스 브래너)에 할리우드 최정상 제작진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베니스에서 은퇴 후 삶을 살아가던 ‘에르큘 포와로’(케네스 브래너)가 우연히 영혼들을 현실로 불러들이는 모임에 참석한 후 갑작스레 발생한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리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 먼저 영화 '에이리언', '델마와 ...

  • '영화 인생 40년' 정지영 감독,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회고전 열린다

    '영화 인생 40년' 정지영 감독,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회고전 열린다

    한국영화의 거장 정지영 감독의 영화 인생 40년을 돌아보는 회고전이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2023 London East Asia Film Festival, 2023 LEAFF)에서 열린다. 오는 10월 18일 영국 런던에서 개막하는 런던아시아영화제(집행위원장 전혜정)가 ‘정지영 감독 회고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감독 데뷔 40주년을 맞은 정지영 감독의 영화 여정을 돌아보는 동시에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는 감독의 작품 세계...

  •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가짜 퇴마사와 든든한 지원군과의 특별한 케미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가짜 퇴마사와 든든한 지원군과의 특별한 케미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의 케미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와 퇴마 연구소의 자...

  • DMZ개막작 '이터널 메모리', 시대의 아픔 기록했던 이들의 고귀한 기록 담은 다큐멘터리

    DMZ개막작 '이터널 메모리', 시대의 아픔 기록했던 이들의 고귀한 기록 담은 다큐멘터리

    올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작이자 2023 선댄스영화제 월드시네마 다큐멘터리 부문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영화 ‘이터널 메모리’(감독 마이테 알베르디)가 오는 9월 20일 개봉한다. ‘이터널 메모리’는 시대의 아픔을 기록했던 저널리스트와 배우 출신, 전 문화부 장관인 25년 차 백발의 연인에게 찾아온 알츠하이머, 시간마저 뛰어넘은 그들의 투명한 일상을 통해 ‘영원한 기억’...

  • '거미집' 장영남, "동물적인 감각"으로 아수라장된 촬영장 긴장감 높인다

    '거미집' 장영남, "동물적인 감각"으로 아수라장된 촬영장 긴장감 높인다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에서 배우 장영남이 신성필림의 대표 ‘백회장’으로 분해 거침없는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 배우 ...

  • "이미지 훼손·상권 타격"…원주시 강력 항의 '치악산', '곡성'·'곤지암'은 어땠나 [TEN이슈]

    "이미지 훼손·상권 타격"…원주시 강력 항의 '치악산', '곡성'·'곤지암'은 어땠나 [TEN이슈]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영화 '치악산'(감독 김선웅 제작 도호엔터테인먼트)에 지역 이미지 훼손을 우려해 강력한 항의를 표했다. 지난 24일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시는 영화 '치악산' 측에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국립공원 치악산 관련 이미지 훼손 가능성에 따른 우려의 뜻을 전달했다. 영화가 '치악산'이라는 지역 대표 국립공원의 이름을 딴 제목인데, 18토막 난 시신 10구가 수일 간격으로 발견돼 비밀리에 ...

  • '콘크리트 유토피아' 300만 돌파, '범죄도시3'·'밀수' 이어 3번째 [공식]

    '콘크리트 유토피아' 300만 돌파, '범죄도시3'·'밀수' 이어 3번째 [공식]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개봉 16일째인 지난 24일 오후 9시 26분,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쟁쟁한 개봉작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의 자리를 공고히 유지하며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개봉 4일째 100만 관객 돌파, 개봉 7일째에는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든 개봉 16일째인 24일 300만 ...

  • 엄태화·유재선만 있나? 주목해야 할 신인 감독 3인방도 있다 [TEN초점]

    엄태화·유재선만 있나? 주목해야 할 신인 감독 3인방도 있다 [TEN초점]

    신인 감독들의 재기발랄하고 독창적인 생각으로 완성한 작품들로 인해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마치 코리안 뉴웨이브(새로운 물결)가 진행되는 것처럼 밀도 높은 스토리와 기성세대와는 다른 감각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 '콘크리트 유토피아' 신인 감독 엄태화 지난 9일 개봉한 신인 감독 엄태화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높은 작품성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기준 영화진흥위원...

  • 이충현♥전종서 '발레리나'→아빠 송중기 '화란'…28th 부국제, 韓영화 변곡점 될까 [TEN무비]

    이충현♥전종서 '발레리나'→아빠 송중기 '화란'…28th 부국제, 韓영화 변곡점 될까 [TEN무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침체에 빠진 한국 영화의 변곡점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영화 '독전2'에 이어 '발레리나', '화란' 등이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베일을 벗는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는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라는 섹션을 통해 대중적이고 매력적인 상업 영화를 엄선해 관객들에 선보인다. 지난해 첫 신설된 이 섹션에는 한국영화 기대작 3편이 ...

  • '잠' 이선균, "신인 감독 유재선, 눈치 보지 말고 테이크 많이 가달라고 했다" [인터뷰③]

    '잠' 이선균, "신인 감독 유재선, 눈치 보지 말고 테이크 많이 가달라고 했다" [인터뷰③]

    영화 '잠'(감독 유재선)의 배우 이선균은 함께 호흡을 맞춘 유재선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이선균은 2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잠' 인터뷰에 나섰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이선균은 ...

  • '잠' 이선균, "배우로서 정유미, 너무 좋은 얼굴 가졌다…과감하고 용감" [인터뷰②]

    '잠' 이선균, "배우로서 정유미, 너무 좋은 얼굴 가졌다…과감하고 용감" [인터뷰②]

    영화 '잠'(감독 유재선)의 배우 이선균은 함께 호흡을 맞춘 정유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이선균은 2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잠' 인터뷰에 나섰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이선...

  • '잠' 이선균, "칸 영화제 초청, 부담됐지만 좋은 기운 가지고 개봉 기쁘다"[인터뷰①]

    '잠' 이선균, "칸 영화제 초청, 부담됐지만 좋은 기운 가지고 개봉 기쁘다"[인터뷰①]

    영화 '잠'(감독 유재선)의 배우 이선균은 짜증연기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박정민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이선균은 2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잠' 인터뷰에 나섰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이선...

  • 아카데미行 '콘유' 외국서도 먹힐까?…엄태화 감독 "보편적 공감대, 궁금해" [종합]

    아카데미行 '콘유' 외국서도 먹힐까?…엄태화 감독 "보편적 공감대, 궁금해" [종합]

    엄태화 감독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한국 대표 아카데미 출품작으로 선정된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대해 궁금증을 나타냈다. 엄태화 감독은 23일 KBS 더 라이브'에 출연해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엄 감독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대해 "온 세상이 무너졌다는 설정이 긴장감이 넘치고 코믹한 톤으로 다뤄졌다. 웃으시면서 볼 수 있다. 어둡지만은 않은 영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