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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 내일 또 만나', '화란'의 신예 홍사빈과 심희섭·신주협이 그려낸 평행우주 [종합]

    '안녕, 내일 또 만나', '화란'의 신예 홍사빈과 심희섭·신주협이 그려낸 평행우주 [종합]

    '만약에 그때로 돌아간다면?' 우리는 늘 선택하지 않은 것들에 후회하고는 한다. '안녕, 내일 또 만나'는 평행 우주에 사는 주인공 동준의 각양각색의 선택을 보여준다. 크게 무언가 달라진 것이 없어도 과거 가깝게 지내던 형 강현에게 자꾸만 죄책감을 떨칠 수 없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감독 다니엘 콴, 다니엘 쉐이너트)처럼 서로 다른 시공간을 색다른 방식으로 보여주지는 않지만, 담담하기에...

  • '충무로 믿보배' 임시완·'시청률 보증수표' 이준호, K팝이 낳은 배우 투톱 '우뚝' [TEN피플]

    '충무로 믿보배' 임시완·'시청률 보증수표' 이준호, K팝이 낳은 배우 투톱 '우뚝' [TEN피플]

    아이돌로 연예계 데뷔했으나, 연기력만으로 완연히 자리잡은 배우가 있다. 제국의아이돌 임시완, 2PM 이준호가 그 주인공이다. 스크린 데뷔작부터 '천만 배우'가 된 임시완은 스크린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고, 2연타 '흥행 보증수표'가 된 이준호는 K-드라마의 중심에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허...

  • 송강호→주윤발까지 빛나는 상영작들, BIFF는 오명 씻고 재도약할까 [종합]

    송강호→주윤발까지 빛나는 상영작들, BIFF는 오명 씻고 재도약할까 [종합]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명을 씻고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을까. 허문영 전 집행위원장의 성추행 의문으로 영화제의 존폐 위기도 불거졌던 부산국제영화제.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며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부국제 측은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부터 폐막작 '영화의 황제'와 송강호와 주윤발 배우의 다양한 초청 게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개막까지 29일이 남은 부산국제영화제가 기존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주...

  • [28th BIFF] 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 야외상영, "많은 관객 함께 할 것이라는 기대"

    [28th BIFF] 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 야외상영, "많은 관객 함께 할 것이라는 기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부터 요로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가여운 것들'까지 해외 상영작들에 관해 설명했다. 5일 오후 2시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라인 개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개최 기자회견에서는 올해 영화제 개요와 특징, 개·폐막작, 섹션별 선정작, 주요 행사 등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세부 계획이 공개됐다. 행사에는 남동철 집행위원장 겸 수석 프로그래머, ...

  • [28th BIFF] 주윤발, 아시아영화인상으로 부산 찾는다…초청 게스트 이와이 슌지→뤽 베송

    [28th BIFF] 주윤발, 아시아영화인상으로 부산 찾는다…초청 게스트 이와이 슌지→뤽 베송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주윤발 배우에게 아시안 영화인상을 수상하며 부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5일 오후 2시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라인 개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개최 기자회견에서는 올해 영화제 개요와 특징, 개·폐막작, 섹션별 선정작, 주요 행사 등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세부 계획이 공개됐다. 행사에는 남동철 집행위원장 겸 수석 프로그래머, 강승아 부집행위원장이 참여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초청 게스...

  • [28th BIFF] 개막식 호스트, 韓 영화 대표 배우 송강호 선정 "흔쾌히 수락하셨다"

    [28th BIFF] 개막식 호스트, 韓 영화 대표 배우 송강호 선정 "흔쾌히 수락하셨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식 호스트로 배우 송강호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5일 오후 2시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라인 개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개최 기자회견에서는 올해 영화제 개요와 특징, 개·폐막작, 섹션별 선정작, 주요 행사 등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세부 계획이 공개됐다. 행사에는 남동철 집행위원장 겸 수석 프로그래머, 강승아 부집행위원장이 참여했다. 강승아 부집행위원장은 이번 부산 국제영화제 개최와 관련한 논...

  • 신주협, "감독님 첫 인상? 범상치 않다고 생각" ('안녕, 내일 또 만나')

    신주협, "감독님 첫 인상? 범상치 않다고 생각" ('안녕, 내일 또 만나')

    영화 '안녕, 내일 또 만나'의 배우 신주협은 감독님의 첫 인상에 관해 언급했다. 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안녕, 내일 또 만나'(감독 백승빈)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백승빈, 심희섭, 홍사빈, 신주협이 참석했다. '안녕, 내일 또 만나'는 학창 시절의 단짝 강현이 떠나고 이십여 년이 지난 오늘, 세 가지 공간에서 각기 다른 경험을 하는 '동준'...

  • 홍사빈, “두 배우가 한 인물 연기 큰 경험이었다“(안녕, 내일 또 만나')

    홍사빈, “두 배우가 한 인물 연기 큰 경험이었다“(안녕, 내일 또 만나')

    영화 '안녕, 내일 또 만나'의 배우 홍사빈은 어린 동준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안녕, 내일 또 만나'(감독 백승빈)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백승빈, 심희섭, 홍사빈, 신주협이 참석했다. '안녕, 내일 또 만나'는 학창 시절의 단짝 강현이 떠나고 이십여 년이 지난 오늘, 세 가지 공간에서 각기 다른 경험을 하는 '동준&...

  • 심희섭, "표면적 특색보다 깊이 있고 폭넓게 표현하려 했다" ('안녕, 내일 또 만나')

    심희섭, "표면적 특색보다 깊이 있고 폭넓게 표현하려 했다" ('안녕, 내일 또 만나')

    영화 '안녕, 내일 또 만나'의 배우 심희섭은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고민했던 지점을 설명했다. 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안녕, 내일 또 만나'(감독 백승빈)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백승빈, 심희섭, 홍사빈, 신주협이 참석했다. '안녕, 내일 또 만나'는 학창 시절의 단짝 강현이 떠나고 이십여 년이 지난 오늘, 세 가지 공간에서 각기 다른 경험을 하는 '동...

  • 거절 당하고 하차 후 일 없어서…'가문의 영광: 리턴즈', 통쾌한 복수는 성공할까 [종합]

    거절 당하고 하차 후 일 없어서…'가문의 영광: 리턴즈', 통쾌한 복수는 성공할까 [종합]

    "거절을 많이 당했다", "일 없어서 개런티도 생각 없이 했다"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 통쾌한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5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정태원, 정용기 감독과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자리했다. 이날 '가문의 영...

  • [TEN포토] 탁재훈 '조사하면 다 나와요'

    [TEN포토] 탁재훈 '조사하면 다 나와요'

    방송인 탁재훈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 [TEN포토] 탁재훈 '가문의 영광 파이팅 입니다'

    [TEN포토] 탁재훈 '가문의 영광 파이팅 입니다'

    방송인 탁재훈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 [TEN포토] 추성훈 '화려한 패션'

    [TEN포토] 추성훈 '화려한 패션'

    방송인 추성훈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 '가문의 영광: 리턴즈' 추성훈, "골프채로 낭심 맞는 장면 아직도 무서워" 폭소

    '가문의 영광: 리턴즈' 추성훈, "골프채로 낭심 맞는 장면 아직도 무서워" 폭소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중요부위 맞는 장면을 수차례 언급하며 "아직도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5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정태원, 정용기 감독과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자리했다. 이날 추성훈은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한 것과 관련 &quo...

  • [TEN포토] 추성훈 '오늘은 영화배우'

    [TEN포토] 추성훈 '오늘은 영화배우'

    방송인 추성훈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